전주시, 민간위탁기관 대상 인권교육 실시

  • 등록 2025.10.31 16:30:06
크게보기

시, 8개 출연기관에 이어 52개소 민간위탁기관 대상 찾아가는 시민인권학교 진행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는 시민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지난 27일과 31일 이틀간 52개 민간위탁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시민인권학교’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시민인권학교’는 시가 시민들의 인권 의식 향상과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시행해 온 사업으로, 시는 지난해 35개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이 교육을 올해부터는 대상을 전주시 출연기관과 민간위탁기관 등으로 확대했다.

 

민간위탁기관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고형석 前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 조사관이 강사로 초청돼 일상에서의 인권 침해 상황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인권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27일 민간위탁기관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교육에는 50여 명이 참석해 인권 감수성을 높였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전주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인권학교를 실시한 바 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민간위탁기관 직원은 “영화 자료를 이용해 강의를 진행해 흥미도가 높아져 집중이 잘 됐다”면서 “추상적으로만 생각했던 인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인권을 실천하기 위해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인권도시 전주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내년도에도 진행될 찾아가는 시민인권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완섭 sws0416@hanmail.net
Copyright @전주시민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만성북로 51-25 (만성동,스페이스온지식산업센터) 4074호 등록번호: 전북,아00626 | 등록일 : 2024-01-09 | 발행인 : 박종인 | 편집인 : 소완섭 | 전화번호 : 063-262-0372 Copyright @전주시민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