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민신문] 전주시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북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의 지역 내 가상융합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특화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2026년 지역기반 가상융합서비스 제작·실증 지원사업’의 수행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단순한 콘텐츠 개발을 넘어 전북특별자치도 내 지자체의 정책 수요와 산업 현안을 가상융합 기술로 해결하고, 이를 현장에서 직접 검증(실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진흥원은 △지정과제 2개사 △전북 특화 분야 1개사 △자율과제 1개사를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된 기업은 전북 지역 지자체 및 수요기관과 연계해 제작된 콘텐츠를 의무적으로 실증해야 한다.
주요 실증 지자체는 전주시와 김제시, 남원시, 익산시, 임실군으로, 지역 특화 자산과 기술의 결합이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사업자를 보유한 가상융합산업 분야 기업 또는 컨소시엄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과제별로 약 7000만 원의 지원금이 지원된다.
참여기업은 기술의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 고용 창출과 기술 고도화, 네트워킹 등 필요 요건을 충족하여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 및 컨소시엄은 오는 4월 23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발표평가를 거쳐 5월 중 최종 협약을 체결한 후 약 6개월간 본격적인 서비스 제작·실증에 돌입하게 된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전북의 유망한 가상융합 기업들이 지자체와의 협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창출하고, 지역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