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도 신학기를 맞아 도내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전원에게 교통안전 반사경(옐로카드)을 배부한다. 교통안전 반사경은 연결고리 형태로 가방에 간편하게 부착, 보행 중인 어린이의 시인성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제작됐다. 반사경 뒷면에는 어린이 보행 안전 핵심 수칙인 ‘서다·보다·걷다’ 문구를 명시해 등하굣길에 자연스럽게 올바른 보행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안전교육 학습효과를 높였다. 특히 올해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로보카 폴리와 앰버 캐릭터를 활용해 관심도를 높이고, 교육 수용성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전북교육청은 인명구조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를 제작한 ㈜로이비쥬얼과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유아안전체험장을 조성하고 있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교육 정책을 추진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 4일 오후 2시부터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고 1·2학년의 대입전형 준비를 위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으로 입시 환경의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교육 중심의 진학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8~2029 대입 변화에 따른 준비 전략’을 주제로,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서울 세종고등학교 최희원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2028 대입 개편의 주요 내용 △학년별 준비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까지 전북진로진학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개인별로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접수증을 출력해 행사 당일 지참하면 된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 방문할 경우 수용 인원 초과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2028 대입제도의 개편으로 고1,2학년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정보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원의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교육학습공동체 운영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학습공동체는 개인 수준의 전문성 개발 한계를 극복하고, 교원 간 협력적 배움과 실천을 통해 학교 문화를 혁신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교원과 학생이 함께하는 연구회·교사연수회·학생중심동아리 등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현장의 교육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652팀(본청 기준)의 공동체를 운영한다. 올해는 AI와 메타버스 등 새로운 교육 활동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는 현실을 반영, 교실 현장의 문제들을 집단지성으로 해결하고 미래 교육의 대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원 분야는 △교과 및 비교과 연구를 위한 심층 연구 활동인 ‘연구회(161팀)'△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수업 연구 중심의 ‘교사연수회(221팀)'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해 사제 동행의 가치를 실천하는 ‘학생중심동아리(270팀)' 등으로 구성해 배움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연구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질적 관리 시스템도 강화한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발달 지연 유아를 조기 선별·개입해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드림아이(Dream I) 유아 발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도내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희망 신청을 받아 200여 개 기관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스마트기기 노출 연령 하향화 및 사용 시간 증가 등으로 발달 지연 영유아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지난해부터 언어 발달 지연 유아를 조기에 발견·지원하는 ‘톡톡! 말해드림(Dream) 언어 발달 지원 사업’을 시행해 왔다. ‘드림아이 유아 발달 지원 사업’은 지난해 학부모 만족도 92%를 기록한 ‘톡톡! 말해드림(Dream) 언어발달 지원 사업’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지난해 사업은 언어 발달에 한해 지원했지만 올해 사업은 언어를 비롯해 신체발달, 사회정서발달 등 발달 영역 전반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운영을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오는 23~27일까지 운영 신청서 등을 작성해 본청 유초등특수교육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기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늘봄학교와 학력향상 정책을 중심으로 공교육을 강화한 결과 사교육 참여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교육청은 교육부의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 전북의 초·중·고 학생 사교육 참여율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가장 낮은 66.4%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평균 사교육 참여율이 75.7%를 기록한 가운데 전북에 이어 전남(68.1%), 강원(69.9%) 순으로 낮았다. 사교육 참여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82.6%)이었다.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3만2000원으로 전년 대비 3.5% 감소해 5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전북교육청은 이런 변화의 배경으로 전북형 늘봄학교와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공교육 강화 정책을 꼽고 있다. 전북형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방과후 시간에 다양한 교과·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의 사교육 의존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참여율과 만족도가 3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공교육 중심 방과후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bs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2026년 초등 교육과정 관련 주요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내 초등학교장과 업무담당 교육전문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이 설명회는 교육과정 관련 정책에 대한 학교장 인식 개선 및 공감대 확산을 통해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기초학력과 학력신장 정책이 소개됐다. 기초학력 분야에서는 1교실 2교(강)사제 협력수업, 두드림학교 운영, 난독·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지원 사업과 교육결손해소를 위한 교과보충 프로그램, 학습지원 튜터 등 다양한 정책·사업을 안내했다. 특히 올해 확대·강화되는 기초학력 선도학교 운영에 대한 소개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기초학력 선도학교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전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초중고교 50% 이상 참여를 목표로 추진한다. 학력신장 분야에서는 학력신장 선도학교(정책적용형, 교과집중형), 초등학력신장시스템(초등학습플래너, 교과별 탐구노트, 중위권 교과보충 프로그램), 교과지도 및 학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신학기를 맞아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건전한 사교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내달 3일까지 ‘신학기 사교육 불법행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신고 기간 운영은 교육부의 ‘신학기 교육분야 물가 관리’에 따른 조치로 신학기 분위기를 틈타 발생할 수 있는 교습비 편법 인상이나 과다 징수 등 불법 사교육 행위를 근절하고, 교육 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는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불시에 특별점검을 실시해 교습비 과다 징수 및 편법 인상 행위에 대한 현장 단속과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신고 및 점검 대상은 △등록된 교습비를 초과하여 징수하는 행위 △교재비, 모의고사비 등을 명목으로 교습비를 편법 인상하는 행위 등이다. 신고는 교육부 불법사교육신고센터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가능하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신학기 학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불법 사교육 행위를 근절을 위해 도민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도내 직업계고 졸업생 27명이 원광대학교 계약학과에 입학해 농생명·바이오분야 인재로서의 꿈을 키운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 원광대학교 등 6개 기관은 지난해 10월 ‘직업계고 지역정착형 계약학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계약학과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해왔다. 이후 전북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농생명·바이오 분야 졸업 예정자 중 지역기업에 취업한 학생 27명을 추천, 전원 합격하는 결과를 얻었다. ‘직업계고 지역정착형 계약학과’는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이 산업체(교육청, 도청, 지역기업)와 협약을 맺어 운영하는 특별교육과정이다. 계약학과는 입학생의 근무여건을 고려해 주중에는 온라인 수업, 주말에는 대면 수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학년 등록금은 도청과 대학에서 각각 50%씩 전액 지원하고, 2~4학년은 한국장학재단의 고졸 후학습자 장학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북교육청은 향후 공업·상업·가사계열까지 계약학과 추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사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운영하는 ‘AI 서식편의점’의 기능 및 편리성을 한층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4년 9월 ‘AI 서식 편의점’ 개통하고, 교원들에게 공통 서식을 제공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자연어 질문을 통해 업무 매뉴얼을 찾고 필요한 서식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기능까지 추가했다. 이같은 기능 개선·확대에 힘입어 플랫폼 이용자 수가 2024년 4,000명에서 2025년 1만8,000명으로 약 350% 급증했으며, 학교 현장의 관심과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북교육청은 현장 수요를 반영해 올해는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 AI 성능 개선, 업무 서식 확대를 중심으로 기능 개선을 추진한다. 먼저 2026년 최신 업무 매뉴얼과 지침을 데이터베이스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AI 답변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간다. 현재 전북교육청 공식 매뉴얼 및 지침 211종을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새롭게 변경·추가되는 정책과 사업 내용도 빠짐없이 반영할 계획이다.
[전주시민신문] 군산학생교육문화관은 다가오는 도서관의 날(4.12)을 맞아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3월 말까지 도서관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본관과 대야분관에서 18개의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언제나 다정 죽집'의 저자인 △우신영 작가 초청 강연이 있다. 또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말이 등장하는 도서를 대출하는 이용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행운의 말을 찾아라’ 이벤트 △‘나만의 키캡 만들기’ 원데이 체험 △도서관 필사 공간을 활용한 ‘내가 바로 도서관 피카소’등 학생·학부모·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이어진다. 본관과 대야분관 연계 행사인 △‘도장 깨기 투어’는 이용자들이 평소 가지 않았던 곳을 새롭게 방문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분관에서 운영하는 △‘빛의 조각, 자개 그립톡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회관 누리집 확인할 수 있다. 홍공숙 관장은 “도서관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문화관의 숨은
[전주시민신문]전라북도가 물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 빠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새만금 전북물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AI 연계 방안 마련 워크숍'에서는 전문가들이 새만금 지역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및 스마트팜의 용수 및 폐수 처리에 신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전북 물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연구원 새만금연구센터와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하수 및 폐수 처리 방안이 주목받았다. 박용균 전남대학교 교수는 산업 폐수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연구 사례를 공유하며,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동기 한국수자원공사 부장은 AI가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정수장 사례를 발표하며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이상현 전북대학교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농생명 분야의 물산업 연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AI의 적용이 향후 물산업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시사했다. 이러한 발표 후, 곽동희 교수가 주재한 토론에서는 전문가들이 열띤 논의를 펼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