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17일과 18일 이틀간 전주학생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역량 활용 및 노인공익활동 사업단 참여자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먼저 첫날 교육에는 노인 역량 활용 참여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과정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안내 사항과 안전교육, 법정의무교육 등이 진행됐다. 또한 교육 참석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안전한 활동과 건강한 일자리 참여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등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활기차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복지와 연계된 다양한 활동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는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소중한 자산이며, 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은 물론 돌봄과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는 17일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내 보건 의료, 복지 돌봄, 주거 등 45개 돌봄 유관 기관장이 모인 가운데 통합지원협의체(이하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오는 27일 본격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앞서 지역내 의료기관, 보건 의료 지역단체, 복지 돌봄 협의체, 주거 분야, 정신 장애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자 45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2회 정례회의를 갖고 지역내 통합돌봄 안착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1부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장 전달 및 기념 촬영 △2부 통합돌봄사업 안내와 정책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앞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돌봄 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민·관 협력 기구로 통합돌봄 시책에 관한 사항, 통합지원 관련 기관과의 연계·협력에 관한 사항 등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올해 8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과 장애인 850여 명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집에서
[전주시민신문]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전주시 35개 동 주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 대변혁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에 귀를 기울이는 ‘2026년 연두순방’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우범기 시장은 17일 평화1동을 찾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을 직접 살피는 ‘2026년 연두순방’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1월 22일 평화2동을 시작으로 35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 ‘2026년 연두순방’의 마지막 일정이다. 올해 연두순방은 그간 추진돼 온 연두순방과는 다르게 강연 형식이 아닌 소통과 현장에 좀 더 초점을 맞춰 자생단체와의 만남과 복지시설·민원 현장 방문 등 다소 탄력적이고 동별 특색을 살려 진행됐다. 특히 우 시장은 지난 2개월 동안 총 35개 동을 돌며 100여 곳이 넘는 현장(복지시설, 민원 현장, 자율방범대 등)을 방문했으며, 5000명이 넘는 시민들과 만나며 시정에 대한 심도 있는 소통을 이어왔다. 올해 연두순방 진행 중 접수된 질의·건의 사항은 총 400여 개로, 시는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을 찾아가며 시민들의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는 맞춤형 인권 교육을 통해 신규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조직문화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17일 도시재생지원센터 다울마당에서 신규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전주시 신규공무원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문화 적응과 ‘함께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권순국 시 인권옹호팀장이 강사로 나서 ‘인권으로 시작하는 슬기로운 공무원 생활’을 주제로 인권의 기본적인 이해 등을 강의했다. 시는 이날 교육에 이어 앞으로도 신규공무원들이 조직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인권 교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 친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인권 교육을 통해 인권의 가치와 공직자의 역할에 대해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용숙 전주시 인권법무과장은 “이번 인권 교육이 신규직원들이 공직 생활 및 인권 행정을 위해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지방외교 추진체계 구축과 선도적 표준모델 마련에 나섰다. 시는 17일 부시장실에서 ‘전주시 국제교류협력 중장기(2026~2030년) 계획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국제교류협력 정책의 방향과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전주시 글로벌위원회 위원, 관련 부서 관계자, 연구 수행기관인 전주시정연구원 관계자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전주시 글로벌도시 촉진 조례 제4조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급변하는 국제교류 환경 속에서 도시 간 협력이 확대되고 공공외교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전주시 국제교류협력 정책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추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구는 오는 6월까지 전주시정연구원이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연구 내용은 △전주시 국제교류협력 현황 분석 △국내외 지자체 국제교류 동향 조사 △글로벌 도시 전주의 미래 비전 및 전략 제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개년 국제교류협력 중장기 세부 계획 수립 등이다. &
[전주시민신문] 전주시와 (사)전주영상위원회는 17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지역 영화인과 영화 관련 단체 관계자, 관련 학과 전공 대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주 영화·영상 지원사업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수도, 전주’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전주영상위원회 주관으로 다양한 영화·영상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다. 다만 그동안 주로 단위 사업별 온라인 공고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되면서 지역 영화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데 한계가 있어,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촘촘히 반영하기 위해 이번 사업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먼저 전주영상위원회가 △영화·영상 제작 지원 △로케이션 촬영 지원 △전주영화학교 운영 등 2026년 주요 지원사업에 대해 총괄적으로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으며, 전주시의 영화산업 육성 정책 등 관련 사업을 함께 공유됐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는 올해로 27회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와 더불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이 풍부한 영화·영상 도시로서, 산업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영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는 17일 시·구·동 공무원과 관할 권역 환경관리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완산구 일원에 대한 불법투기 집중단속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서서학동과 삼천2동 취약지 위주로 실시된 이날 활동은 불법투기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행정 제도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삼천2동의 경우 주택가와 상점가 등이 밀집돼 있고, 서서학동의 경우 학생·노인 등의 거주인구가 많아 뒷골목 등에 산적한 불법투기물로 인해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의식 제고 및 불법투기 일소를 위해 산적해 있는 취약지를 정비하는 동시에, 불법투기 과태료 및 일몰 후 배출제 단속을 실시했다. 또한 시는 이날 불법투기 단속에 앞서 일회용품 사용 저감 홍보를 병행해 인근 상가와 시민들에게 일회용품 사용 저감 및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전파하고, 쓰레기 감량을 위한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 해당 취약지 이외에도 각 동의 취약지 등을 집중 점검 및 캠페인 등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불법 투기 방지 및 일몰 후 배출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여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는 17일 전주꽃심호텔 1층 세미나실에서 지역 내 주요 호텔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용선중 전주관광재단 대표이사, 지역 내 주요 호텔업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전주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호텔업계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호텔업계 관계자들도 현장에서 느끼는 업계의 생생한 경험과 관광사업 추진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호텔업계 관계자는 “전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관광산업 발전 및 호텔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업계에서도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도록 노력할 예정인 만큼, 시에서도 행사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역 내 호텔업계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상생의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주형 착한소비자 운동인 ‘전주함께장터’ 운영을 강화키로 했다. 시는 지난해 약 1억4000만 원 규모의 나눔 성과를 거둔 ‘전주함께장터’를 올해는 한층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먼저 시는 기업·기관 등 지역사회 다양한 주체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이 실질적인 민생 활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현장 중심 운영을 강화한다. 또한 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상권별 특색을 반영한 ‘골목상권 드림축제’와 같은 각종 행사와 연계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함께장터’의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올해 소상공인 공방 체험 등 신규 프로그램을 구상해 지역공동체의 유대감을 회복해 나가는 동시에 취약계층의 장보기 현장 체험을 추진해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 내 소비 유도를 이끌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산단노동자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산단노동자·이동노동자 등 현장 노동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 또한 병행해 현장 노동자를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는 오는 20일까지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제1차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지원함으로써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9세부터 24세까지 위기청소년 중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저소득 한부모 가족 자녀 포함) △타인과의 교류가 거의 없거나 제한된 거주공간에서만 생활해 일상생활이 현저히 곤란한 은둔형 청소년 등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위기 상황에 따라 △생활 지원(월 65만 원 이내) △건강 지원(연 200만 원 이내) △학업 지원(월 30만 원 이내) △자립 지원(월 36만 원 이내) △상담 지원(월 30만 원 이내) △법률 지원(연 350만 원 이내) △활동 지원(월 30만 원 이내) △기타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
[전주시민신문]전라북도가 물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 빠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새만금 전북물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AI 연계 방안 마련 워크숍'에서는 전문가들이 새만금 지역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및 스마트팜의 용수 및 폐수 처리에 신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전북 물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연구원 새만금연구센터와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하수 및 폐수 처리 방안이 주목받았다. 박용균 전남대학교 교수는 산업 폐수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연구 사례를 공유하며,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동기 한국수자원공사 부장은 AI가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정수장 사례를 발표하며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이상현 전북대학교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농생명 분야의 물산업 연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AI의 적용이 향후 물산업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시사했다. 이러한 발표 후, 곽동희 교수가 주재한 토론에서는 전문가들이 열띤 논의를 펼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