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전주시는 2025년 한해 급격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대담하게 혁신하고 도전하며 더 나은 전주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다. 특히 변화의 영향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크게 체감하는 시민들의 일상을 세심히 살피기 위해 더 많이 만나고 듣고, 소통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먼저 시는 지난 2월 대한체육회 투표에서 국내 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 경쟁에 나서게 됐으며,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4월)에 이어 지난 10월 전주를 중심으로 익산·군산·김제·완주가 대도시권 범위에 포함되는 전주권 신설을 담은 시행령 개정이 이뤄지는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잇달아 거뒀다. 또한 내년도 국가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2925억 원을 확보하면서 3년 연속 2조 원대 국가 예산확보에 성공했으며, 특히 신규사업 예산 1129억 원을 확보하면서 전주 대변혁을 지속할 수 있는 재정 동력을 마련했다. 동시에 시는 지난해 말 시작한 종합경기장 철거를 완료하고, 지난 9월 전주컨벤션센터 기공식을 가지면서 수년간 준비해 온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강한 경제도시 구현과 전주의 대변혁을 위해 힘쓴 시민들에 대한 시상을 끝으로 2025년 한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시는 31일 시청 강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유공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주시 유공시민 시상식’을 개최했다. 아이돌 그룹 ‘멋진 녀석들’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전주시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전주시민과 공무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영광의 수상자는 △드론축구 활성화 유공자 △지방자치 활성화 유공자 △지역경제 및 복지 활성화 모범유공자 △감사수범 유공기관 및 유공시민 등 총 29명이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복지·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행정을 실천하고 창의적 노력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내는 등 열정적인 업무처리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2025년 한 해 동안 전주 발전을 위해 여러 곳에서 애써주신 모든 시민과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병오년 새해에도 시민들의 힘과 열망을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의 삶 전반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복지·돌봄·환경 정책을 추진하며 ‘일상에서 체감하는 시정’을 구현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시는 저소득층의 삶을 보장하는 맞춤형 복지부터 노인과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아동과 가족이 안심하는 돌봄 체계, 2050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향한 환경정책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먼저 시는 지난 1년간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연간 1만1046건의 위기 의심 가구를 조사한 후 이 중 2763건을 공적·민간 복지서비스로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시는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전주함께복지’ 사업을 추진, 전주의 대표 복지 브랜드로 만들었다. 지난 2024년 6월 ‘전주함께라면’으로 시작된 함께복지 시리즈는 올해 ‘전주함께라떼&북카페’와 ‘전주함께힘피자’ 사업으로 확대돼 지난달 말 기준으로 누적 이용자 6만4810명, 후원금 1억 7800만
[전주시민신문] 전주 도심 속 대표 호수공원인 덕진공원이 대대적인 정비를 마치고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돌아왔다. 특히 덕진공원은 기존 시민들의 산책 위주의 공간을 넘어 누구나 머무르며 보고 즐기는 체류형 문화·여가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확장했다. 전주시는 올해 추진한 창포원 조성과 열린광장(전통놀이마당) 조성을 끝으로 지난 2020년부터 추진된 ‘덕진공원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주요 관광기반시설 정비가 마무리됐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열린광장 조성을 통해 공원 진입부의 시야를 가리던 둔덕을 정리하고 넓은 잔디광장과 원형광장을 조성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 원형광장 바닥에는 ‘천상열차분야지도’ 문양을 새기고, 야간조명시설을 설치해 주·야간 언제든지 시민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열린광장에는 전통놀이마당도 함께 조성돼 전주시 대표 절기 행사인 단옷날 씨름 대회 등 전통문화 체험과 소규모 문화 행사 등 시민참여형 문화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동시에 시는 덕진공원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문화를 보전하기 위해 ‘창포원’을 전통적인 친수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전주시민신문] 전주향교는 30일 전주향교 문화관에서 제31대 강성수 전교 및 제19대 최귀호 유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주향교 유림총회에서 선출된 두 지도자의 공식 임명 행사로, 유림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문화의 지속과 발전 의지를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취임식을 통해 강성수 전교는 유교문화의 계승과 향교 발전에 앞장서며, 최귀호 유도회장은 성균관유도회 전주지부를 이끄는 중책을 맡게 됐다. 강성수 전교는 취임사를 통해 “전주향교가 지닌 전통적 가치와 지역사회 정신문화의 중심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귀호 유도회장은 “유교의 기본정신인 인의예지를 바탕으로 유림 간 화합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올해 후백제 역사부터 올림픽 준비까지 문화·관광·체육 전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창출하며 ‘글로벌 문화산업도시’로의 전환을 착실히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는 올해 1월 ‘전통을 잇고, 혁신을 더해 글로벌 문화산업도시로!’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전을 통한 전주시 발전을 선도했다고 30일 밝혔다. 당장 시는 올해 2월 천년고도 전주의 역사성과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문화올림픽’ 구상이 높은 평가를 받아 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 연장선에서 전주육상경기장은 현재 지상층 골조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전주실내체육관 역시 지상층 철근콘크리트 공사를 진행하며 2027년 6월 준공을 향해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올림픽 정신을 계승하고 스포츠의 가치를 시민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호남권 스포츠가치센터(2억 원),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5억 원) 등 주요 사업의 내년 국비를 확보하며 올림픽 유치라는 목표로 한발씩 전진하고 있다. 전통과 미래기술을 융합하
[전주시민신문] 전주지역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이자 동부권 관광의 거점 역할을 담당할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 조성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전주시는 내년 2월 초 공사 준공이 목표인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 조성사업의 공정률이 90%를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전주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문화체육관광부 전주역 통합관광센터 신축사업 및 전북특별차지도 공영주차장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되고 있다. 이 시설은 연면적 5,472㎡,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복합환승장과 통합관광센터, 공영주차장으로 사용된다. 시는 시설이 완공되면 전주역과 함께 인근에 시외·고속버스터미널과 주차장, 관광안내소 등을 포괄하는 새로운 교통·관광 거점을 담당할 것으로 평가했다. 이를 위해 건물 지하 1층에는 공영주차장(주차대수 97면)이 조성돼 시설 이용객의 주차 편의 및 주변 주차난을 일부 해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지상 1층에는 복합환승장이 위치해 시외버스와 고속버스의 정류장으로 사용돼 전주역과의 연계를 통한 동부권 교통의 핵심거점 역할을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책으로 연결하고, 배움으로 확장한다’를 실현하기 위한 도서관 책 문화 행사와 평생학습 행사, 독서 기반 강화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주시는 올해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과 전주책쾌, 전주독서대전, 작은도서관연합책축제 등 도서관 책문화 행사와 △인문주간과 평생학습한마당 등 평생학습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해 인문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아중호수도서관과 에코도서관 등 신규 도서관 개관과 아중도서관 시설 리모델링으로 독서 기반을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전주시도서관과 평생학습관 기반한 책축제 및 인문축제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제4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은 6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5만여 명이 참여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책문화 행사로 자리잡았다. 국내외 유명 작가의 참여가 확대되고 초중고 학교와의 연계가 강화되면서 지역 작가 발굴과 교육 효과도 높였다. 작은도서관연합 책축제로 열린 ‘책익는 가을’도 ‘책플리마켓, 독서골든벨’ 등 풍성한 책문화를 제공했다. 제3회 독립출판 북페어 ‘전주책쾌’는 전국에서 92팀이 참가해 7,800명이 방문했으며 독립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는 오는 2026년부터 2년간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해 줄 제6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한다고 30일 밝혔다. 제6기 마을세무사는 총 18명으로, 각 동을 담당하며 영세자영업자나 저소득층 등 세무 상담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세금 문제 해결을 돕는 역할을 맡게 된다. 상담은 개인사업자의 종합소득세·부가가치세 신고 등 국세 상담부터 취득세 같은 지방세 상담이 가능하며, 각종 신고서 작성 대행은 포함되지 않는다.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주시 누리집이나 구청 세무과, 동 주민센터, 민원콜센터 등을 통해 담당 마을세무사를 확인한 후, 전화나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최근 경제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재능을 나누며 공익활동에 참여해 주신 마을세무사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금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로, 현재 19명의 제5기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보건소가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하며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였다. 전주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주요감염병 예방접종 사업을 지속 확대한 결과, 대상포진은 총 9500건과 백일해는 4300건의 접종 실적을 기록하며 시민건강증진에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시는 지난 2023년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2024년 차상위계층, 2025년 80세 이상 일반시민까지 단계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넓혀왔다. 취약계층 중심이던 지원이 일반시민에게까지 확대되며 예방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접종대상자는 기존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없는 경우 1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 등·초본을 지참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 방문 시 1회 접종을 받을 수 있는데, 이 가운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80세 이상 어르신은 자부담 1만 9,610원으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임신출산 건강보호를 위
[전주시민신문]전라북도가 물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 빠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새만금 전북물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AI 연계 방안 마련 워크숍'에서는 전문가들이 새만금 지역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및 스마트팜의 용수 및 폐수 처리에 신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전북 물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연구원 새만금연구센터와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하수 및 폐수 처리 방안이 주목받았다. 박용균 전남대학교 교수는 산업 폐수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연구 사례를 공유하며,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동기 한국수자원공사 부장은 AI가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정수장 사례를 발표하며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이상현 전북대학교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농생명 분야의 물산업 연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AI의 적용이 향후 물산업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시사했다. 이러한 발표 후, 곽동희 교수가 주재한 토론에서는 전문가들이 열띤 논의를 펼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