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도시의 교통체계 혁신을 이끌 ‘전주 기린대로 BRT 구축사업’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완성하기로 했다. 시는 4일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공사 현장 도급사 관계자와 건설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기린대로 BRT 구축사업 안전기원 및 성공적 준공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린대로 BRT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다짐하고, 공사 과정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무재해 시공’을 선언했다. 특히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참석자들의 안전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권한과 책임이 있는 안전 사회 구현 △3대 악성 사고(추락, 충돌, 질식) 근절을 위한 위험 요인 제거 △노·사·민·정 협력을 통한 안전 문화 실천 등을 담은 결의문도 낭독됐다. 이와 관련 기린대로 BRT 구축사업은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전주시의 핵심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착공 이후 현황 조사 및 가로수 약 390여 주를 리사이클링타운으로 이식하는 작업을 선행했으며, 현재 한전 가공전주와 지상기기 등의 지장물 이설 공사를
[전주시민신문] 전주시 출연기관인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4일 진흥원 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AI 신뢰성 검증 기반 지역 산업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AX)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AX)을 촉진하고, AI 신뢰성 검증 기반의 생태계 조성을 통해 인공지능 활용 기업의 신뢰성 검증 체계 구축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기술 및 서비스의 신뢰성 검·인증 기반 구축 및 공동 활용 △AI 신뢰성 검증 체계 구축 및 국제표준 적용 등 기술 기준 확립 △신뢰성 검·인증 전문 인력 지원을 통한 참여 인력 기술지원 △기업 대상 AI 신뢰성 검·인증 지원, 기술 자문 등 전문 컨설팅 지원 △AI 신뢰성 검증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진흥원은 그동안 지역 내 SW품질역량센터를 운영하며 SW품질 컨설팅과 테스팅 서비스 지원,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품질 향상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ICT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4일 전북대학교에서 ‘동물헬스케어산업 발전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차세대 동물헬스케어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대학·연구기관·기업 관계자 등 동물헬스케어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전북 동물헬스케어산업의 현황과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참석자들은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 기업 생태계 확장, 전문 인력 양성, 연관 산업 고도화 등 구축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전북특별법 제27조(동물용의약품 산업의 진흥)와 연계하여, 전북이 보유한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인프라를 국가 차원의 실증 거점(테스트베드)으로 활용하기 위한 특례 발굴과, 실증 결과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게 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통한 규제 완화, 교육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전주시민신문]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4일 전주시 인후동 아중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운영 준비 사항을 비롯한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김윤철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개관을 앞둔 아중노인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운영 계획 및 인력 구성, 어르신 이용 프로그램, 공간 활용 실태 등을 확인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주아중누리돌봄센터 건물 1~2층과 5층에 위치한 아중노인복지관은 경로식당과 체력단련실, 강당,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음달 개관을 앞두고 있다. 김윤철 위원장은 “노인복지관은 어르신 일상과 가장 밀접한 생활 복지시설”이라며 “안정적인 운영과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4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2025년 유아 건강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는 전북교육청이 유보통합 일환으로 지난해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구강건강 관리 프로그램의 결실을 학부모 등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 구강건강 관리 프로그램에는 도내 유치원 151개원, 어린이집 110개소의 유아 7,600여 명이 참여했다. 치위생사 등의 전문 강사들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구간겅간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건강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유아 대상 교육의 주요 내용은 △입속 플라그 존재와 충치와의 연관성 이해 △잠자기 전 양치의 중요성과 양치 루틴 생성 △충치 유발 간식과 튼튼 간식 구분 △불소의 충치 예방 효과 및 건강한 구강 관리 등이었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유아 구강건감 관리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양치습관이 형성되고 있다는 게 현장의 반응”이라며 “성과공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자의 편의를 위해 2026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일정을 4일 누리집을 통해 사전 안내했다. 안내문에는 올해의 교육공무직원 채용 직종과 시험 일정 등이 담겼다. 올해 채용 예정 인원은 7개 직종에 총 200여 명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월 23~26일까지 4일간이다. 1차 필기시험은 3월 28일, 면접시험은 5월 2일 치러지며 최종합격자는 5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에 공지한 채용일정 및 세부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니 오는 11일 확정되는 ‘2026년 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노경숙 노사협력과장은 “11일 안내되는 공고에는 직종별 채용인원, 자격요건 및 세부 일정 등 구체적 내용이 포함된다”며 “교육공무직원 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자는 전북교육청 누리집에서 반드시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전북대학교 간호대학 나이팅게일홀에서 ‘2026년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학생 마약류 사용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내 초·중·고교 담당 교원 190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2026년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정책 안내 △학교급별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실제 △청소년 마약류 사용 실태 및 학교 현장 대응 △약물 중독의 이해와 회복·연계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운영됐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문 강사와 현직 수사관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현직 수사관이 직접 설명하는 청소년 마약류 범죄 실태와 수사 사례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원의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강사는 약물 중독의 특성과 회복 과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학교·가정·지역사회 연계 지원 방안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위기 학생에 대한 통합적 지원 방안을 모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달 13일까지 도내 전 지역 교육행정기관과 공사립 학교를 대상으로 ‘설 명절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이번 특별점검의 목적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 행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처리 해태 및 품위 훼손 행위 △명절 연휴 소홀해지기 쉬운 시설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 △근무지 이탈, 허위 출장 등 복무 위반 △공무원행동강령·청탁금지법·갑질근절 교육 여부 등이다. 전북교육청은 특히 올 6월에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행위도 점검할 예정이다. 출마 예상자 등과 불필요하게 접촉하거나 자료정보를 제공하는 행위, SNS·선거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거나 확산하는 행위 등이 점검 대상이다. 전북교육청은 점검 결과 공직기강 해이 또는 비위행위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이홍열 감사관은 “설 명절 기간 공직기강 집중 점검을 통해 공직사회 근무 분위기 일신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4~5일 이틀간 전주대학교 자유관에서 ‘초등 수업 컨설팅 역량 강화 실행 연수’를 진행한다. 수업 컨설팅은 수업 중 발생하는 여러 유형의 문제를 수업 전문가(컨설턴트)와 교사가 함께 해결해 가는 수평적 문제 해결과정으로, 교사의 수업 능력·설계·평가 전반을 체계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컨설턴트의 역량이 중요한 만큼 전북교육청은 초등 수석교사 지원단·수업혁신 도지원단·교육지원청 수업컨설팅 지원단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적 수업 컨설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먼저 4일에는 이미자 광주교육대학교 교수가 ‘수업일관성 분석을 통한 수업 개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에서는 수업 목표와 수업 내용, 방법, 매체 활용, 평가 간의 일관성을 분석하는 컨설팅 방법을 안내하고, 수업영상 시청과 교수학습설계안 분석 등의 실습을 병행한다. 이어 5일에는 고은현 배화여자대학교 교수가 ‘학습동기 전략 분석을 통한 수업개선’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고 교수는 학습자의 학습 동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동기유발 전략을 살펴본 뒤,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피지컬AI-J밸리’ 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한 것은 글로벌 AI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전주만의 특화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서 세계적인 AI 선도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피지컬 AI-J밸리’를 중심으로 우수한 기업과 인재, 첨단기술이 전주에 모이도록 만들어, 청년이 머물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전주와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축 ‘피지컬 AI’ 최근 AI 관련 기술이 급성장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미래 전략과 산업 구조, 경제지표까지 아우르는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AI 혁명의 중심에서 제조업 기반이 탄탄한 대한민국이 AI를 현장에서 실현시킬 ‘피지컬 AI’의 심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피지컬 AI는 단순한 소프트웨어를 넘어, 로봇·제조·자율자동차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작동하는 미래 핵심 기술이다. 정부도 AI를 국가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축으로 삼아 세계 3대
[전주시민신문]전라북도가 물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 빠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새만금 전북물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AI 연계 방안 마련 워크숍'에서는 전문가들이 새만금 지역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및 스마트팜의 용수 및 폐수 처리에 신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전북 물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연구원 새만금연구센터와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하수 및 폐수 처리 방안이 주목받았다. 박용균 전남대학교 교수는 산업 폐수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연구 사례를 공유하며,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동기 한국수자원공사 부장은 AI가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정수장 사례를 발표하며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이상현 전북대학교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농생명 분야의 물산업 연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AI의 적용이 향후 물산업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시사했다. 이러한 발표 후, 곽동희 교수가 주재한 토론에서는 전문가들이 열띤 논의를 펼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