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염영선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정읍2)이 17일 정부에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해 눈길을 끈다. 염영선 의원은 ’대한민국 경제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로 고통받고 있으며, 곳곳에 문 닫는 가게가 속출하고 있지만, 정부는 대기업과 일부 자산가들에게 특혜를 주는 부자 감세에만 몰두하고 있다‘ 지적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에서는 민생을 살리고 고통받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제안했지만, 정부와 여당이 무능하고 무책임한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염 의원은 ’목마를 때 물 한 모금이 죽고 난 뒤의 천금보다 낫다는 말처럼 민생회복지원금은 대한민국 경제회복을 위한 생산적 투자이자 긴급 처방’이라고 강조하며 ‘정부가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주시민신문] 김정수 의원(도의회 운영위원장, 익산2)은 ‘영유아 인적공제 신설’과 ‘교육비에 대한 특별세액공제’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정수 의원은 17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09회 임시회에서 '초저출생 극복을 위한 소득세법 개정 건의안'을 발의하고, “추가공제 대상에 영유아 인적공제 신설과 교육비에 대한 특별세액공제 한도를 확대한다면 더욱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며 '소득세법'개정을 건의했다. 김의원은 “민간기업 주도의 출산지원금과 이에 대한 비과세는 기업복지의 일환이기 때문에 기업규모 간 복지 격차를 발생시키는 부작용이 있고, 출산 기피 요인으로 지목되는 신혼부부와 청년층 부부의 주택구입 비용이나 자녀양육 및 교육비 부담을 해결하는데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소득세법' 세액공제 개정 관련, 국가 차원의 정책을 보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정수 의원이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최근 민간기업 주도의 출산지원금과 이에 대한 비과세 '소득세법' 개정 검토 중에 나온 것으로 법 개정 시 정책의 완성도가 높고 시의적절하다는 평가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회 김성수의원(더불어민주당, 고창군 1)은 17일 열린 409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19개 시중은행 중 최고수준의 예대마진을 남기고 있으면서, 지역민들을 상대로 고금리 이자장사를 하고 있는 전북은행에 대한 비판과, 2금고인 전북은행이 특별한 광고나 예금수취를 위한 사업비용 없이 1금고보다 두배이상 많은 평균잔액 활용해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에 대한 개선을”촉구했다. 김성수 의원에 따르면, 금년 3월말 기준 전북은행의 가계예대금리차는 6.63으로 19개 시중은행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이며, 이는 시중은행과 비교시 6배에 이르며, 같은 지주 회사인 광주은행에 비해서도 2배이상 높다. 또한 1금고인 농협의 지난해 평균잔액은 3,624억원이며, 2금고인 전북은행의 평균잔액은 8,033억원에 이르고 있다. 김성수 의원은 또 “같은 JB금융지주 내에서도 전북도민들이 주 고객이 되는 전북은행이 광주은행에 비하여 두배에 가까운 예대금리차로 도민들을 상대로 배를 불리고 있다면, 전북특별자치도민들에 역차별이자 지역은행 배려의 명분을 이제 주장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주장하며, “2금고의 평균잔액이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기의원이 17일 열린 제409회 도의회 임시회 폐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북자치도의 해외관광객 유치 마케팅 사업에 대한 질적 개선을 촉구했다. 해외관광객 유치 마케팅 사업은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박람회 참가와 팸투어,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마케팅 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해마다 계속사업으로 진행되면서 지금까지 10여 년 동안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사업추진만 연례적으로 반복하다 보니 사업의 실효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박람회 참가도 매년 이루어지고 있지만 정작 박람회에 참가해서 판매할 수 있는 관광상품은 전혀 준비하지 않고 있다. 홍보물과 명함만 나눠주고 매년 빈손으로 돌아오며 예산만 낭비하는 것이다. 도가 문화관광재단에 이관시킨 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마케팅 사업도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매체를 통해서 진행되고 있는데 조회수 자체가 매우 낮아서 별다른 홍보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문화관광재단의 담당 직원은 관광은 물론 홍보마케팅에도 문외한이어서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 문화와 역사적 정체성 확립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정린 의원(남원1)은 17일 제409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전북 문화와 역사적 자취가 지역 경제와 개발 논리에 가려져 왔다”며, “문화와 역사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분석이 부족해 전북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가 제대로 보존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 사례를 들며, 서울학연구소를 통한 체계적인 도시 역사와 문화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시는 1994년 서울학연구소 발족 이후, 도시사와 도시학으로 연구 범위를 확대하며 서울의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이정린 의원은 “이번 의원 국외연수국인 영국에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면서 영국의 역사와 문화 보존 노력도 언급했다. 그는 “영국이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활용하는 국가 중 하나로,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구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은 현재 영국예술인문과학연구위원회(AHRC)와 같은 기관이 역사와 문화 연구를 지원하며, 문화유산을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최형열의원(전주5,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제4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산형 일자리 사업 사후관리 혁신안 마련을 촉구했다. 최형열 의원은 “2021년 본격 시작해 3년간 3,440억원이 투입된 군산형 일자리 사업이 참여기업 생산실적 1%대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내며 혈세만 낭비한 채 지난 2월 막을 내렸다며 사업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혁신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군산형 일자리 사업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과 한국 GM 군산공장 폐쇄를 계기로 황폐화된 지역경제의 회생 대책의 일환으로 경쟁력 있는 중견·벤처기업 중심의 전기차 산업의 메카를 조성하여 10조 원대 경제효과가 기대된다며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했었다. 그러나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국내 전기차 산업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중국산 차량을 반조립 형태로 국내에 들여와 조립 판매하면서 중국산 전기버스의 국산 둔갑이라는 비판이 이어져 왔었다. 최의원은 “전기차의 메카가 되겠다는 계획은 물거품이 된 채 차량 부품 수입과 조립으로 명맥만을 이어가고 있고 우려의 목소
[전주시민신문] 시행 석 달째에 접어든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정희 의원(군산3)은 17일, 제40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장의 업무경감을 줄이고 학교의 교육적 조정기능 강화를 위해 도입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가 미흡한 사전 준비로 실제 현장에서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박정희 의원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이라고는 하나, 이미 사전에 나왔던 우려와 더불어 현장의 학교폭력 전담 교사 및 관계자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도입했어야 했음에도 이러한 절차가 없어, 실제 지난 4월에는 전담관 배치 방법을 도입 한 달 만에 변경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학교폭력 전담관 제도는 도입 이전부터 학생들이 수사받는다는 위화감을 느낄 수 있고,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수사관들이 오히려 빠른 대처가 생명인 학교폭력 사안을 지연시키거나 왜곡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등의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희 의원은 “무분별한 정책추진이 가져올 수 있는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지금이라도 보완하고, 학교폭력 전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용태, 진안)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총 5차 회의를 거쳐, 전북특별자치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9조 4,973억 원(수정예산 95억 증액 포함)과 도교육청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조 7,289억 원 규모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하고 의결했다. 예결위 심사 결과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경우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총 9조 4,973억 원 중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5억 원 전액 삭감)’ 등 총 11건, 13억 원을 삭감했으며, 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총 4조 7,289억 원 중 ‘학생 분리지도 수당 지원(20억 원 전액 삭감)’ 등 총 18건 70억 원을 삭감하고 내부유보금에 반영토록 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소관 주요 심사 의결 내용으로는 ‘에코융합섬유연구원 운영 지원’ 등 5개 사업은 당초 본예산 심사 시 일부 또는 전액 삭감된 사업이었으나, 금번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부분 증액 또는 신규로 편성 요청한 바,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을 제외한 사업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삭감하여 예산의 낭비를 방지하고자 노력했다
[전주시민신문] 윤정훈(무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의원은 16일, “전북체육회 등 도내 산하기관을 방문,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윤정훈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도정발전과 체육발전을 위해 체육인들의 합심 단결을 주문하고, 도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은 물론 여가선용 및 복지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특히, “도내 아동ㆍ청소년들의 동계스포츠 체육활동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동계종목의 생활체육화를 위해 전북자치도만의 차별화된 동계스포츠 발전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윤정훈 의원은 “전북사회서비스원 설립(‘21.10.28) 이후 그 동안 사회서비스의 공공성ㆍ전문성ㆍ투명성을 높여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기여해 온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긴급돌봄 수요 대응과 종사자 교육 등 민간지원 강화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전북개발공사가 공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발전을 함께 달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전북자치도의 지방공기업으로서 도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일자리와 기업유치, 인구유입을 위한 도정사업에 선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대중 의원(익산1ㆍ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4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열린 ‘개교 78주년 기념식’에서 박성태 총장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은 이날 “김대중 의원은 익산시 도의원으로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원광대학교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특별히, 전북자치도청·전북자치도의회·대학 간 관·학 협력 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고 말했다. 이에 “전북자치도와 대학의 모범적인 상생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김 의원에게 개교 78주년 기념식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대중 의원은 “오늘 개교 78주년 기념식을 맞아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동안 원광대학교가 지와 덕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만큼 앞으로도 대학의 우수한 교수진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 양성의 핵심 대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주시민신문]전라북도가 물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 빠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새만금 전북물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AI 연계 방안 마련 워크숍'에서는 전문가들이 새만금 지역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및 스마트팜의 용수 및 폐수 처리에 신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전북 물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연구원 새만금연구센터와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하수 및 폐수 처리 방안이 주목받았다. 박용균 전남대학교 교수는 산업 폐수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연구 사례를 공유하며,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동기 한국수자원공사 부장은 AI가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정수장 사례를 발표하며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이상현 전북대학교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농생명 분야의 물산업 연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AI의 적용이 향후 물산업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시사했다. 이러한 발표 후, 곽동희 교수가 주재한 토론에서는 전문가들이 열띤 논의를 펼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