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국가전략사업인 피지컬 AI 핵심거점 지역 전북 지정과 발맞춰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피지컬 AI-J밸리’ 조성을 본격화한다. 시는 4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조 기반의 피지컬 AI 연구·실증·기업·인재 유치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밸리형 혁신 생태계 구축을 통해 전주를 세계적인 AI 선도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먼저 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정치권, 중앙부처, 관계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연구·실증 인프라와 거점 시설이 집적화된 J밸리를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기업과 연구진을 위한 정주 여건을 갖춘 J밸리는 약 100만㎡(30만 평 이상) 규모로 조성되며, 피지컬AI 관련 기업 집적화와 지역 산업 기반의 AI 융복합 확산을 이끌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기업인과 연구 인력을 위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를 선정하고, 생활 SOC를 확충해서 우수 인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마련키로 했다. 이를 통해 J밸리는 업무·주거·상업·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도시형 혁신밸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전주시민신문] 전주 효자어린이집은 지난 3일 ‘전주함께라면’ 사업에 동참하기 위한 성금 122만8800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 학부모가 공동으로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후원금은 ‘전주함께라면’ 사업 운영 기관인 전북종합사회복지관(관장 구미희)에 전달돼 사회적 고립 위기에 처한 아동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미 효자어린이집 원장은 “학부모와 교직원, 아이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나눔이라 더욱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미희 전북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복지관의 사업 취지에 공감하고 사업에 활용할라면 및 후원금을 기부해 주신 효자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나눔이 소통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키로 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키로 했다. 시는 3일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1층에서 ‘2026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봄철 산불 예방 및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선제적 산불 차단! 안전한 전주를 위한 선언’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완산·덕진구청장, 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 등이 참석해 산불 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전주시 산불 대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관련 전주시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총 116일간 운영되며, 근무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대책본부는 산림공원과를 포함한 총 3곳에 설치되며, 하루 7명에서 최대 13명의 인력이 상시 근무하며 상황 관리와 초동 대응, 현장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
[전주시민신문]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인 전주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전주 관광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시는 3일 전라감영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주시 문화관광해설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전주 관광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신년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천년 고도 전주 역사를 대내외에 알리는 해설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후백제의 왕도’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전라감영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현장의 지혜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활동 여건을 개선하고, 전주시만의 차별화된 역사·문화·관광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우범기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전라감영과 후백제 왕도의 역사를 생생한 이야기로 되살려내시는 여러분이야말로 전주의 진정한 얼굴이자 자부심”이라며 “2026년 새해에도 전주가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주시
[전주시민신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국민연금공단 본사에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만나 지역 상생과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연금공단 등 공공기관의 실질적 이전 효과를 위한 지역 상생 방안 마련을 지시하고,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잇따라 자산운용 계열사를 중심으로 전북혁신도시 이전을 발표하면서 전북 중심의 금융생태계 확장 가능성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해 ▲혁신도시 주거, 교통 등 정주여건 개선 ▲기금운용 인력 확대와 지역인재 채용 ▲전북국제금융센터 빠른 건립 추진 ▲전북의 자산운용사육성과 지원과제과제를 점검했다. 아울러 도는 세계 3대 연기금인 국민연금을 기반으로 자산운용 및 금융서비스 기업을 집적시켜 지역을 넘어 국가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는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전북은 국민연금공단과 1,437조 원에 달하는 전 국민의 금융자산을 품은 지역으로,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도약할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지난 1월 말 금융중심지
[전주시민신문]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는 3일 전주시 중노송동 일원 후백제 도성 토지(종광대) 정비구역 현장에서 사업 진행 및 보상 관련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혜숙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지정 문화유산인 후백제 도성 종광대 현장을 방문해 보존과 활용을 위한 토지 매입 상황 및 보상 절차 전반을 확인하고, 향후 계획을 청취했다. 특히 의원들은 전주시 담당 공무원과 관계자들에게 토지 매입과 보상 과정에서 주민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소통 등 적극적인 행정 대응을 주문했다. 박혜숙 위원장은 “종광대는 후백제 역사와 전주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 중 하나”라며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보존과 정비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설 명절을 앞둔 3일 익산 왕궁면 위치한 시온육아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아동을 격려했다. 시온육아원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안정적인 생활환경과 기본적인 보호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전북교육청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날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 15개소에 쌀, 라면, 화장지, 누룽지, 김 등의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모두가 즐겁고 온정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북교육청 공직자들이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니어클럽은 2026년 노인일자리의 안정적 운영과 참여자의 전문성 강화, 안전한 노인일자리 추진을 위해 “2026년 노인역량활용사업 통합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통합교육은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 이해도 향상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안전한 노인일자리 환경 조성, 효율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6년 2월 3일부터 2월 6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 통합교육은 전주시니어클럽 노인역량활용에 참여하는 1천1백여명의 참여자가 전주학생교육문화관 공연장에 모여서 교육 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관 실무자 및 외부 강사(각 분야의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하여 질 높은 교육이 제공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시의장, 최형렬 도의원이 참석하여 축사로 전주시니어클럽 노인역량활용 참여자들의 통합교육 추진을 격려하고, 2026년 노인일자리 시작을 축하했다. 전주시니어클럽 김효춘 기관장은 “이번 통합교육은 단순 교육을 넘어서, 노인역량활용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참여자들에게 소속감과 결속력을 심어주는 뚯깊은 시간일 것이며, 이번
[전주시민신문] 평소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해 온 전주시민 5명과 1개 단체가 ‘천사도시’ 전주를 빛낸 으뜸자원봉사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3일 전주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4분기 으뜸자원봉사자 시상식’을 열고, 평소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일반인 4명과 청소년 1명, 1개 단체에 전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으뜸자원봉사자는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24만여 명의 전주시 자원봉사자 중 분기별로 자원봉사 △활동 횟수 △봉사 시간 △참여 연수 등의 평가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또, 정성평가 부분의 경우 자원봉사 문화 확산 등에 기여도가 높은 봉사자 중 특별한 분야에서 우수함을 보인 봉사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먼저 일반인 부문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와 설거지 등 급식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채경숙 씨(81세, 여) △연탄 나눔과 일손 돕기 봉사에 성실히 참여해 온 유희경 씨(57세, 여) △꽃밭정이노인복지관 환경미화 활동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김기호 씨(61세, 남) 등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스마트농업육성지구 지정’ 공모에서 진안군(신규조성형)과 김제시(지구지정형)가 동시에 선정돼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농업육성지구’는 10ha 이상 규모의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고, 청년농에게 5+5년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을 제공하는 동시에 APC, 가공시설, 수직농장, 관련 기업 유치 등 스마트팜 중심의 농업 전후방 산업을 집적하는 농업 혁신 거점 조성 사업이다. 신규조성형으로 선정된 진안군은 마령면 일원에 임대형 스마트팜과 인력양성 스마트팜, 교육연구센터, 분양형 스마트팜 단지 등을 집적 조성하며, 핵심시설 구축에 국비 200억 원이 투입된다. 지구지정형으로 선정된 김제시는 새만금 농생명용지(6-1공구) 내 기존 스마트팜 단지를 스마트농업육성지구로 지정받는다. 제도적 특례를 활용해 사업 추진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여건을 확보했다. 이 부지에는 임대형 스마트팜, 농업 스타트업 단지, 스마트 APC 및 가공센터를 포함한 세대통합형 스마트농업 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다. 이번 선정으로 '스마트농업법'에 따른
[전주시민신문]전라북도가 물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 빠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새만금 전북물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AI 연계 방안 마련 워크숍'에서는 전문가들이 새만금 지역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및 스마트팜의 용수 및 폐수 처리에 신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전북 물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연구원 새만금연구센터와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하수 및 폐수 처리 방안이 주목받았다. 박용균 전남대학교 교수는 산업 폐수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연구 사례를 공유하며,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동기 한국수자원공사 부장은 AI가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정수장 사례를 발표하며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이상현 전북대학교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농생명 분야의 물산업 연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AI의 적용이 향후 물산업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시사했다. 이러한 발표 후, 곽동희 교수가 주재한 토론에서는 전문가들이 열띤 논의를 펼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