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전북지역의 예비 인공지능 인재들에게 전주 지역의 우수한 ICT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무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30일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이하 전북인공지능고)와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인재 양성 및 지역 산업·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인공지능고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취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 인재들이 전주를 비롯한 도내 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취업 연계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 운영 △인공지능·디지털 콘텐츠·소프트웨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 운영 △각종 공모전 및 경진대회 운영에 따른 평가·기술자문 지원 △진흥원의 교육 공간·장비·전문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 및 체험 교육 지원 △지역 ICT 및 인공지능 인재 양성 사업의 공동 홍보 및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2026년 새해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출생축하금 100만 원을 지급하고, 지난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 출산·양육 가정의 주택 구입시 부과되는 취득세 감면(500만 원 한도) 기간도 오는 2028년 12월까지로 연장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효자어울림복합복지관과 인후반촌 어울림센터, 팔복동 신복방앗간 개관을 통해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전주시 산하 기관의 공공일자리 채용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모아-JOB’ 운영과 ‘청년성장프로젝트’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처럼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 등을 담은 ‘2026년 전주시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해 동 주민센터 등에 비치하고, 전주시 누리집에 게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책자에는 전주시 정책뿐만 아니라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정책 중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구체적으로는 △행정·세제 8건 △청년·가족·보육 13건 △보건·복지·환경 11건 △경제·문화·관광 10건 △국토·교통·안전 9건 △농림·축산·식품
[전주시민신문] 책의 도시 전주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완주’의 재미를 극대화한 독서마라톤대회를 운영키로 했다. 시는 오는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제15회 전주시 독서마라톤 대회’에서 참여자들의 완주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독서마라톤 대회’는 전주도서관 누리집에 독서 기록을 입력하면 페이지 수에 따라 주행 거리가 기록되고, 종료 시점의 최종 기록으로 완주를 인정받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독서마라톤대회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그동안 독서마라톤 완주에 부담을 느꼈던 시민들의 참여 문턱을 대폭 낮추기 위해 ‘1㎞ 코스’가 신설된 것이다. 시는 신설된 1㎞ 코스를 포함한 모든 완주자에게는 완주증 발급과 함께 2027년도 도서 대출 권수 2배 확대, 구간별 ‘책쿵20’ 포인트 지급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마라톤에 참여한 재미를 더할 ‘선착순 이벤트’로, 책의도시코스(42.195㎞)를 완주한 시민에게 선착순 15명에게 전주시의 문화공간을 체험하는 ‘전주도서관 여행’ 참가권도 제공된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평생건강 기틀 마련을 위해 ‘2026년 전북형 건강증진학교’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북형 건강증진학교는 학교 스스로 학생들의 건강지표를 진단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주요 건강 문제를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주도형 건강증진 사업이다. 전북교육청은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아,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올해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 총 5개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교당 500만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하며, 학교는 아동·청소년 주요 건강지표 분야인 △비만 예방 및 체형 균형 △일상생활 속 건강실천(시력·구강건강 등) △기타 학교 특색 건강증진 사업 중 학교 여건에 따라 선택해 운영하면 된다. 이와 관련 전북교육청은 오는 2월 4일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선정 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에서는 학생건강지표 진단과 학교 특색에 맞춘 중점 운영 방안 및 향후 추진 방안 등을 안내해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돕고, 우수사례 확산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교 교육과정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2026년 AI 중점학교 81개교를 선정,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AI 중점학교는 AI 교육을 학교교육과정 전반에 연계해 수업·평가·학교 운영의 변화를 이끄는 학교로, 이를 통해 AI 교육의 현장 안착과 학교 간 확산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AI 중점학교는 학교의 운영 여건과 준비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모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선도형 3개교·중심형 54개교·문화 확산형 24개교를 선정했다. 특히 운영 역량과 교육과정 연계성, 실행 가능성, 성과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AI 활용 수업을 교육과정 중심으로 운영할 수 있는 학교를 우선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유형별로 차등화된 운영비와 AI 활용 수업 설계, 교육과정 재구성,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이 지원된다.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해 초등학교는 실과·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의 AI 수업 모델을, 중‧고등학교는 정보 과목 및 학교장 개설 과목과 연계한 심화 AI 교육을 운영할 예
[전주시민신문] 2026년 새해 전주시민들의 시선으로 전주의 일상과 변화를 기록하게 될 전주시 시민 블로그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전주시는 29일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전주시 시민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을 열고, 올해 활동할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올해 전주시 시민 블로그 기자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총 34명으로 구성됐으며, 세대별 시선과 경험이 어우러진 콘텐츠를 생산하게 된다. 이들은 올 연말까지 전주시 정책과 문화·관광은 물론,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과 지역경제를 이끄는 소상공인·기업 현장을 취재해 따뜻하면서도 활력있는 도시 이미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시는 올해 전주시 공식 블로그인 ‘한바탕 전주 즐기기’와 SNS 채널의 연계를 한층 강화해 콘텐츠 확산력과 유입률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 블로그 기자단과 함께 AI 활용 콘텐츠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소개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참여한 시민 블로그 기자단에게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도 부여할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본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공사립유치원장을 대상으로 ‘2026 전북유아교육 정책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2026년 전북 유아교육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유아교육과정 분야 주요사업 △유보통합 분야 주요사업 △유아교육진흥원 주요사업 △2026년 유아교육 및 유보통합 공모사업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현장의 관심이 높은 5세 이음교육,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지원, 유아 안전 강화 및 안전교육 내실화, 한울타리유치원 운영 지원 등 올해 추진되는 유아교육 공모사업을 안내해 많은 유치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유아교육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개선 사항과 지원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유보통합 추진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유아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의 공감과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우석대학교 교양관에서 2025년 유아 정서·심리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전북교육청은 유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심리 발달 지원을 위해 지난 2024년 하반기부터 유아 정서·심리 지원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디지털기기 사용 연령 하향화 등으로 정서·심리 지원이 필요한 유아가 증가하면서, 조기 치료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유아의 발달 및 행동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유치원 및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집단상담과 소아정신과 상담기관 등의 전문기관을 연계 개별상담 두 가지로 운영됐다. 지난해 집단상담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160개 학급, 2,19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개별상담은 200명의 유아가 각 10회기씩 치료지원을 받았다. 프로그램 지원 후 검사 결과 사회성 발달 94.9%, 정서 발달 97.9%, 자기조절 능 97.9%로 긍정적인 평가를 나타냈다. 또한 교사와 학부모 대상 상담과 연수 등을 운영해 유아를 이해하기 위한 지원체계도 구축했다. 이는 교육관이 협력해 정서·심리발달에 어려움을
[전주시민신문] 29일 열린 전주시의회 제42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지은 의원(덕진,팔복,송천2동)은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전주형 기본소득’ 도입 검토를 제안했다. 최 의원은 “진안군과 신안군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기본소득에 가까운 소득 분배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전주시도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력을 동시에 살릴수 있는 전주형 기본소득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윤철 의원(중앙,풍남,노송,인후3동)은 공공장소 금주구역 지정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풍남문 광장과 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에서 반복되는 상습 주취와 소란 문제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상담이나 시설 입소 유도를 넘어 ‘전주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 조례’에 따라 금주구역 지정을 통한 최소한의 질서와 시민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천서영 의원(비례대표)은 기후위기를 환경 문제가 아닌 삶의 문제로 인식하는 전주시 복지정책의 전환을 요구했다. 천 의원은 “기후위기는 소득과
[전주시민신문] 생태 특화도서관인 전주시 건지도서관이 국립생태원과 손잡고 시민들을 위한 생태교육과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건지도서관은 29일 국립생태원과 전북특별자치도내 도서관 중 최초로 생태특화도서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들의 생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역 사회 내 생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건지도서관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생태교육 및 환경 체험 프로그램인 ‘생태로 여는 도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립생태원은 전문 강사진과 생태 관련 도서를 지원하고, 건지도서관은 이를 연계해 도서관 내 생태 주제 전시(생물복원, 멸종위기 식물 등)와 생태사진전, 대상별 생태 주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생태문화를 읽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생태 전문 자료와 콘텐츠를 공유하고,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폭넓은 협력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전주시민신문]전라북도가 물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 빠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새만금 전북물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AI 연계 방안 마련 워크숍'에서는 전문가들이 새만금 지역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및 스마트팜의 용수 및 폐수 처리에 신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전북 물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연구원 새만금연구센터와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하수 및 폐수 처리 방안이 주목받았다. 박용균 전남대학교 교수는 산업 폐수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연구 사례를 공유하며,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동기 한국수자원공사 부장은 AI가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정수장 사례를 발표하며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이상현 전북대학교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농생명 분야의 물산업 연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AI의 적용이 향후 물산업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시사했다. 이러한 발표 후, 곽동희 교수가 주재한 토론에서는 전문가들이 열띤 논의를 펼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