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박성숙)는 22일 센터 4층 민들레홀에서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2024 봄학기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봄학기에 마련된 총 41개 직업교육과정에 대한 안내 및 취업 관련 유익한 정보 제공 뿐만 아니라, △환경을 살리는 EM만들기 △새콤달콤 모찌만들기 △나만의 핸드메이드 향수만들기 특강도 진행됐다.
센터는 오는 3월부터 6개 국비지원과정과 21개 일반교육과정, 12개 내일배움카드제교육, 2개 유관기관 위탁교육과정 등 총 41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 가운데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국비직업훈련 교육과정의 경우 △사회복지행정실무자 △소품공방창업과정 △실버케어통합관리사 △탄소중립 생활전문가 △조리실무사양성과정 △온라인전문셀러창업과정이 개설되며, 전주시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일반교육과정은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정리수납전문가 △노인인지활동책놀이지도사 △역사 프로그램 전문강사 양성과정 등이 진행되며, 내일배움카드제 교육으로는 △요양보호사 △의상제작 및 리폼디자인 △감성캘리그라피 △컴퓨터 과정 등 12개 과정이 운영된다.
자세한 교육 일정과 프로그램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www.jjwoman.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32-2346)로 문의하면 되며, 센터는 카카오톡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친구 추가를 하고 사무실에 제시하면 소정의 선물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