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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전주함께미(米)소(笑)’ 10% 나눔 동참

전북농협 임직원, 29일 독거노인 지원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성금 500만 원 전달

 

[전주시민신문] NH전북농협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나눔운동에 동참했다.

 

전주시와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단장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위원장), NH농협 전주시지부(지부장 하양진)는 29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위원장, 하양진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지역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인 ‘전주함께미(米)소(笑)’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NH전북농협 임직원들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500만 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전주지역 7개 노인복지관에서 모금된 기부금과 함께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에게 백미와 누룽지, 식료품 등의 꾸러미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와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는 지난달 28일부터 전주지역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나눔프로젝트인 ‘함께미(米)소(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정부가 추진 중인 민생소비쿠폰을 활용해 민생소비쿠폰의 10%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1억 원의 후원금을 모집해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1만 명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위원장은 “전주시의 ‘함께 복지’ 프로젝트의 일환인 ‘전주함께미(米)소(笑) 기부에 전북농협 전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전북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북농협에서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이 독거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된다”면서 “자발적으로 기부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은 농협전북본부 전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60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달 급여의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있다. 모금된 금액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NH해피하우스’, 사회복지시설 기부 및 지원, 사랑의 쌀 및 연탄 나눔 활동,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