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2024년 6월 1일 토요일, 순창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9회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원 동호인 탁구대회에서 전주시 대표팀은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줬으며, 모든 종목에서 입상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혼성복식 부문에서는 송주석과 김미화가 1위를, 권기표와 박남미가 2위를 차지하며 전주시의 탁구 실력을 입증했으며,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권기표, 김인수, 송주석으로 구성된 팀이 2위를 기록하고, 희망부 단체전에서는 김승현, 김기곤, 김은기가 출전해 1위를 차지하여 단합된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개인전에서도 전주시 선수들은 눈부신 활약을 펼쳤졌다.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권기표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희망부 개인전에서는 김승현 선수가 1위, 김은기 선수가 3위를 기록했으며, 여성부 개인전에서는 김현주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전 종목에서 입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같은 성과는 공무원 동호회 활동의 활성화와 탁구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이번 대회에서 전주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2025년 제10회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원 동호인 탁구대회는 전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는 전북특별자치도의 화합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전주시 대표팀의 이 같은 성과는 단순히 탁구 대회에서의 승리로 그치지 않고 전북특별자치도의 공무원들이 하나로 단결하고, 함께 협력하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전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공무원 동호회 활동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전주시 탁구동호회(전탁동) 회장 박남미 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전 종목에 입상하고 종합우승을 차지한 것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라며 "2025년도 대회를 전주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공무원 동호회 활동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화합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전주시 공무원들이 스포츠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공무원들과 하나되는 모습은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공무원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었다.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전주시 대표팀의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단합된 모습을 상징하며, 앞으로도 전주시 공무원 동호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하고, 이를 통해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전체가 더욱 발전하고,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