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은 25일 동전주우체국(국장 김경일), 동전주우체국 FC동아리(회장 송해숙)와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 및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하에 취약계층의 보험 접근성을 확대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동전주우체국은 공익보험인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을 추진하고, 전주시복지재단은 보험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연계할 예정이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만15세부터 65세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한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사망, 수술, 입원 등 위급상황 발생 시 1년간 일정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송해숙 동전주우체국 FC동아리 회장이 고객 본인 부담금을 전액 기부함으로써 대상자들이 보험료 부담 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협약 기관들은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경일 동전주우체국장
[전주시민신문] 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전주인구정책연구회(회장 김동헌 의원)가 ‘전주시 30~40대 인구 정착 지원 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갖고 대응 마련에 나섰다. 25일 전주시의회는 전주시 인구감소 위기 대응에 대한 30~40대의 실질적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23일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30~40대 인구의 전주시 정착을 위한 대응 필요성을 제기하고, 타 지자체 조례와 국내‧외 정책 사례 등의 분석을 통한 정착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회는 새로 출범하는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과 정부의 인구정책에 맞춰 국내·외 사례 연구 및 문헌 조사, 새로운 정책 및 조례 제정으로 전주시 30~40대 정착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동헌 전주인구정책연구회장은 “지역의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수요가 반영된 맞춤형 정책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인구정책연구회는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위기 대응 방안을 연구하는 의원 연구단체다. 회장에 김동헌 의원을 비롯해 김정명(감사), 김세혁(사
[전주시민신문]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시가 전주를 대표하는 맛집과 대(代)를 이어 손맛을 지켜온 음식 명가를 찾아 지원키로 했다. 시는 오는 8월 18일까지 ‘전주음식 명인·명소·명가·유네스코 음식창의업소’를 공개 모집한다. 먼저 전주음식 명인은 향토음식 등 해당 음식을 20년 이상 조리했거나 2대 이상에 걸쳐 비법과 기능을 전수 받아 10년 이상 조리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전주 향토음식은 현재 △비빔밥 △한정식 △콩나물국밥 △돌솥밥 △전주백반 △오모가리탕 △폐백음식 등 7종이 지정돼 있다. 또한 전주음식 명소는 향토음식 등을 조리하며 20년 이상 운영한 업소면 신청할 수 있으며, 대를 이어 내림음식을 조리해 온 전주음식 명가의 경우 3대 이상 전수 받아 10년 이상 조리한 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시는 전주에서 동일 메뉴로 5년 이상 운영한 업소도 ‘유네스코 음식창의업소’로 발굴할 계획이다. 시는 서류·조리·현장심사를 거쳐 전주를 대표할 전주음식 명인·명소·명가·유네스코 음식창의업소를 최종 지정할 계획으로, 지정된 업소 등에는 △인증서 및 현판 교부 △국내외 홍보 행사 참가 △기타 대내외 홍보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전주시민신문] 전주시청 소속 태권도 선수들이 태권도 꿈나무를 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은 지난 24일 전주남초등학교를 찾아 이 학교 태권도부 소속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기술을 전수하고, 진로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태권도 꿈나무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재능기부는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지역 사회를 위해 진행하는 연속적인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앞서 배드민턴팀과 사이클팀이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펼친 바 있다. 이날 태권도팀 선수들은 기본 품새 시범과 겨루기 동작 시연을 펼친 후, 실전 기술을 지도했다. 또,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학생들과 직접 소통했다. 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이러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체육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전주가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향후 올림픽 유치 성공을 기원하며, 지역 체육 인프라 강화와 인재 육성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사이클과 태권도, 배드민턴, 수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청년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이 주최하고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전국 기초단체가 운영하는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지역의 특성과 청년의 다양한 상황 및 필요성을 반영하여 맞춤형 청년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총 2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주시 청년센터인 ‘청년이음전주’에서 ‘청년 스펙-업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 스펙-업 프로젝트’는 각 분야별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단순 교육으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직 청년 대상 ‘1대1 취업스킬 코칭’ △자기개발(문화) 분야의 예비 청년강사 및 창업 희망자 대상 ‘자격증 4종 취득 과정 지원’ △1인가구 청년간 친목 활동을 통해 소통·교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소셜다이닝+네트워킹 활동 지원’ 등이 5개월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는 지난 24일 덕진예술회관에서 펼쳐진 ‘제219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4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배우이자 작가인 차인표 강사와 문아람 피아니스트의 감미로운 연주가 어우러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리에게 하루 동안 생기는 일들’이라는 주제로 차인표 작가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문아람 피아니스트의 감성적 연주가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과 공감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시가 시민들과 함께 지혜를 나누고 소통해 온 열린시민강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강연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시도로 시민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냈다.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인문·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시민강좌를 이어가는 한편,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강좌에 참석한 한 시민은 “차인표 작가님의 진솔한 이야기와 문아람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어우러져, 평소에 쉽게 느끼지 못했던 삶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면서 “마음 깊은 곳까지 울림이 전해졌고,
[전주시민신문] 우범기 전주시장이 연이은 폭염 속에서 땀 흘려 일하는 환경관리원들을 찾아가 격려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5일 혁신동 일원과 전주한옥마을 생활쓰레기 수거현장을 찾아 환경관리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현장에서 발로 뛰는 환경관리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폭염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업무 특성상 실외 작업을 주로 하는 환경관리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규칙적으로 물을 섭취하고, 지속적인 휴식과 온열질환 발생 시 즉시 병원 방문 등 안전사고 예방해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현재 전주시에는 621명의 환경관리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시는 환경관리원 노조 등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환경관리원의 노고와 헌신 덕분에 전주시가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환경관리원을 비롯한 현장근로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근무 여건이 개선되고 각종 사고가 예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국가대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에 여름철 폭염을 날려줄 얼음길이 조성된다. 전주시는 25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 등 총 15일 동안 관광객이 붐비는 전주한옥마을의 태조로와 은행로, 향교길 등을 중심으로 얼음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한옥마을 중심도로인 태조로를 중심으로 얼음길을 조성해 시원한 관광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다. 구체적으로는 시는 대형 얼음을 한옥마을 주요거점 20곳에 각각 2개씩 비치해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시원함을 선물한다. 또한 시는 얼음 상태와 안전 문제 등을 수시로 확인해 오가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얼음길 조성 외에도 쿨링포그와 실개천 운영 등을 통해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임청진 전주시 한옥마을사업소장은 “한옥마을 얼음길 조성은 폭염에도 한옥마을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과 위안이 될 것”이라며 “
[전주시민신문] 재외동포 아동·청소년과 한글학교 교육자들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 고국의 문화를 배운다. 전주시는 세계 21개국에서 온 재외동포 아동·청소년과 한글학교 교육자들이 지난 16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전주시 일원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한국전통문화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아동·청소년 연수와 24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되는 한글학교 교육자 대상 연수 등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먼저 미국과 독일, 프랑스 등 14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아동·청소년 30명은 지난 16일 서울에서 연수 프로그램 입교식을 마치고 전주로 내려와 9박 10일간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국어교육 △K-POP 댄스 △사물놀이, 부채춤, 민요 △한지공예, 비빔밥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한옥마을 탐방 △전통문화연수원 예절교육 등이다. 특히 재외동포 아동·청소년들은 24일 발표회를 통해 전주에서 배운 부채춤과 한삼춤, 민요 등을 가족과 친지 앞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시는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는 24일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다울마당에서 2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주거공간 정리수납 봉사단’의 출범과 향후 활동을 위한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주거공간 정리수납 봉사단’은 올해 전주시 주거공간 정리수납 봉사자 양성을 위한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정리수납 자격증을 취득한 주민과 정리수납 전문 강사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와 봉사단 등 참석자들은 봉사단 운영 안내와 단장 등 임원 선출, 향후 활동 일정과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봉사단 운영 방법에 대해 숙지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부터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도 했다. 회의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교육을 통해 정리 수납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봉사단 회원들과 소통을 잘해 나가면서, 정리수납이 필요한 이웃에게 재능을 나눌 수 있도록 봉사단 운영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수 전주시 건축과장은 “정리수납 봉사단은 노인, 장애인 등 가구에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정리수납 봉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전주시민신문]전주시는 효율과 혁신의 상징으로서 다시 한번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주시청 별관 확충사업은 단순한 공간의 확장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미래 지향적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전주시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결정이다. 산발적으로 퍼져 있던 행정기관들이 하나의 지붕 아래 모여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이는 곧 도시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전주시의 이번 계획은 정교하고 치밀하다. 11월 현대해상 빌딩 감정평가를 시작으로, 12월 계약금 지급, 내년 7월까지 소유권 이전 완료, 그리고 리모델링 공사 착수라는 일련의 절차는 목표와 일정이 유기적으로 엮여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한 공간 확충에 그치지 않고, 이 프로젝트는 궁극적으로 임대비용 절감을 통한 재정 효율성까지 도모하고 있다. 매년 약 40억 원에 달하는 보조금과 14억원의 임차비 지출을 줄이는 이 결정은 재정적 부담을 덜어내고 더 나아가 절감된 자원을 시민 복지와 공공서비스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가 더욱 가치 있는 것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