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와 전북특별자치도는 11월 19일 백리향에서 지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한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자원봉사자‘한비친구’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자 해단식은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전북특별자치도를 방문하는 재외동포 경제인들에게 친절과 배려로 총 12개 분야에 배치되어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한 봉사자의 수고와 헌신에 대한 격려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으며, 대회 활동영상 시청,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자원봉사자 소감 발표,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원봉사자 소감 발표를 진행한 서○○, 이○○ 한비친구는 전북특별자치도를 찾은 손님들에게 자원봉사자로서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으며, 앞으로도 전북에서 열리는 다양한 국제행사와 자원봉사활동이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감사패를 전달받은 ㈜리슬 황이슬 대표와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김영일 본부장은 재능기부와 후원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멋과 품격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전주시민신문] 시민 참여 생태계 보전·관리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전북자치도에 특화된 생태계서비스지불제 도입을 논의하기 위한 포럼이 전북에서 개최된다.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19일 오후 2시 전북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생태계서비스지불제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정부 주도의 기존 생태계 보전 정책에서 탈피, 시민참여 기반의 생태계 보전·관리로 지역주민에게 공익적 활동에 대한 보상도 제공하면서 참여 확대를 가져올 수 있는 포지티브 정책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전북은 5개 시군에서 철새 먹이주기 등 일부 사업만 추진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북의 생태관광지, 천리길과 향후 추진될 삼천리길 등 생태관광과 접목하고, 녹색복원 사업과 연계한 전북 특화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도입이 필요하며, 이를 지원하는 전북특별법 등 제도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 특화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확대를 위해 전북연구원이 환경부의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정책 개발을 지원하는 국립생태원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과제인 ‘전북자치도 생태계서비스지불제 확대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24년 11월 19일 도청 공연장에서 도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전북특별자치도 통합 시‧군 상생발전에 관한 조례'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도민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도민 설명회에서는 조례안 주요내용 설명과 함께, 현재 법적 절차에 따라 통합 논의가 진행 중인 전주시와 완주군의 사례를 중심으로 재정분야 주요 쟁점사항 등을 살펴보고 조례제정안에 대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토론은 임성진 전주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하동현 전북대학교 교수, 이동기 원광대학교 교수, 민기 전북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정종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수, 남기용 청주시 상생발전위원장, 이수영 지방시대위원회 사무관, 김종필 전북도청 자치행정국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그간 시·군 통합 논의 시, 예산 편성에서 일부 지역이 소외받거나 교육‧복지‧농업‧농촌 등 각종 주민지원 혜택이 상실될 것으로 우려가 커지면서, 이러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요구됐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세출예산의 비율 유지 기간은 통합 시‧군이 설치된 날부터 12년(안 제3조
[전주시민신문]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는 19일 덕진구 팔복동 전주혁신창업허브 사업과 전북 국방산업 사업지를 찾아 각종 현안을 확인했다 전유미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이날 전주혁신창업허브(성장동), 전북국방벤처센터와 ㈜옵토웰 현장에 방문해 운영 상황 및 계획, 개선 사항 청취 등 전반적인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전주혁신창업허브(성장동) 사업은 지난 10월 팔복동에 위치한 전주첨단벤처단지에 창업동에 이어서 개관했으며 창업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전북국방벤처센터 전주센터는 2008년 팔복동 전북 테크노파크에 국방시장 진출 지원, 제품 연구개발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국방시장 진출지원, 제품 연구개발 등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옵토웰은 2000년 설립되어 방위사업청 2024년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됐으며 위원들이 방문해 기업 소개 및 현장 투어를 했다. 전 위원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면밀한 분석 후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현안 확인을 통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주시민신문] 전주시 고립위기가구 발굴 지원사업인 전주 ‘함께라면’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임원진 10명은 19일 전주시청을 방문해 1인 가구 등 위기가구 발굴 지원을 위한 전주 함께라면 사업 성금 300만 원을 후원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의 창업과 여성기업의 경영활동 및 판로지원 등 여성기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경제인 단체로, 그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누기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 함께라면 사업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숙영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은 “전주시의 따뜻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운영하는 전주 함께라면 사업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면서 “지역의 고립 위기가구 누구나 따뜻한 라면 한 끼 나눌 수 있는 사업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 ‘함께라면’ 사업은 한국인의 위안 음식 ‘라면’을 매개로 누구나 복지관을 찾아 소통과 복지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 낙인감 없이 복지서비스에 접근
[전주시민신문]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일 전주지역 10개 초·중학교 교장들과 함께 ‘2024년 전주시 청소년안전망 학교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학교지원단은 전주시 청소년안전망과 학교, 청소년 유관기관의 협조 관계를 형성해 학교 부적응 또는 학업 중단 청소년과 같은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전주지역 학교로 구성된 조직으로, 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초·중·고등학교장을 학교지원단으로 위촉해 위기청소년을 효과적으로 지원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인터넷 집단 상담 등 전주시 청소년안전망과 학교가 연계한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2025년 청소년안전망과의 연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자살·자해·폭력 피해 등 위기 요인이 있는 청소년들에 대한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위기청소년 지원 사업 안내가 이뤄졌다. 이와 관련하여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전주지역 36개 학교와 연계해 △전주시 청소년 심리적 외상 경험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진 ‘심리프로그램: 마음토닥(스트레스관리)’ 집단 상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직업군 8가지 진로직업체험을 하는 ‘
[전주시민신문] 책 읽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전국의 독서·출판 전문가들이 책의 도시 전주에서 책 나들이를 즐겼다. 전주시는 19일 (재)출판도시문화재단과 한국출판협동조합 임원진을 초청해 전주시의 우수한 도서관 인프라와 독서문화 등을 홍보하는 도서관 여행인 ‘나들이 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국내 독서·출판 전문가들은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과 전주시청 로비 책기둥도서관, 한옥마을도서관, 동문헌책도서관, 완산도서관, 학산숲속시집도서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등 전주의 대표적인 도서관들을 차례로 둘러봤다. 특히 책 여행자들은 경기전과 한옥마을도서관, 동문헌책도서관에서 풍성한 가을의 전주를 만났고, 숲속에서 시를 벗 삼아 휴식을 취하는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서 붉게 물든 단풍을 즐기며 도서관여행을 만끽했다. 이와 함께 시는 이날 나들이 마당 참석자들과 함께 전주 독서문화 정책 방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제언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전주 도서관 여행을 통해 느낀 점을 서로 공유하고, 책의 도시 전주의 발전 가능성과 개선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전주시민신문] 전주시 진북동 도토리골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는 19일 김장철을 맞아 통합돌봄 대상자와 취약계층 등 50여 가구에 김장 김치와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음식 꾸러미는 김장 김치, 추어탕, 수육, 가래떡 등으로 구성됐으며, △SH수협은행 전북금융지원본부(25만 원 상당 배추 후원) △㈜이강-오천만추어이야기(추어탕 40인분)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전주햇빛MJF라이온스클럽(김치통 50개) △(유)가온건설산업(돼지고기 수육용 30근) △독지가들의 기부 물품(귤 2박스, 사과 1박스, 배추 10포기) 등의 다양한 후원 속에 이뤄졌다. 주민돌봄센터는 또 도토리골 주민들과 함께 김장 김치를 담그고 포장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김장 김치와 음식 꾸러미를 통합돌봄 대상자와 취약·소외 계층 노인가구 50여 곳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또, 한파 대비 및 결식 예방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 활동도 함께 추진됐다. 김현옥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은 “김장 김치 나눔을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을 위로받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b
[전주시민신문] 전주시 북부권 송천동과 남부권 평화동, 서부권 삼천동, 동남부권 색장동에 이어 전주지역 다섯 번째 수소충전소가 송천동에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19일 덕진구 송천동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효성 전주호남 액화수소 충전소’의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효성 전주호남 액화수소 충전소는 효성중공업 주식회사에서 구축사업을 맡아 지난해 10월 착공했으며, 국·민간 포함 약 150억 원이 투입돼 지어졌다. 효성 전주호남 액화수소 충전소는 오는 28일부터 본격 운영되며,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하루 130대 정도의 수소 시내버스가 충전할 수 있으며, 수소 판매가격은 1㎏당 1만1000원이다. 시는 이번 효성 전주호남 액화수소 충전소 준공으로 전주 북부권에 거주하는 시민들과 완주·익산 방면 수소 시내버스의 충전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전주지역에서는 현재 전북개발공사와 민간기
[전주시민신문]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폐현수막을 활용해 제작한 장바구니 100개를 통장연합회에 전달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탄소 중립 실천 새활용(업사이클링) 캠페인의 일환으로 알뜰맘 재봉틀 재능봉사단과 협력해 버려진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장바구니와 도시락 가방으로 제작·기부하는 환경 캠페인을 펼쳐왔다. 이번 새활용(업사이클링) 캠페인 활동은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공모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것으로,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활용함으로써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여 탄소 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알뜰맘 재봉틀 재능봉사단은 매주 화요일마다 폐현수막을 활용해 △장바구니 △텀블러 가방 △도시락 가방 △선풍기 커버 등 다양한 새활용 제품들을 만들었다. 도당산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삼아 자원봉사센터 등 여러 기관에서 기부받은 폐현수막을 장바구니로 새활용하는 재능봉사를 펼치고 있는 알뜰맘 재봉틀 재능봉사단은 앞으로도 자원재순환을 위한 활동으로 새활용 제품들을 디자인하고 제작할 예정이다. 이경진 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센터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전주시민신문]전주시는 효율과 혁신의 상징으로서 다시 한번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주시청 별관 확충사업은 단순한 공간의 확장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미래 지향적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전주시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결정이다. 산발적으로 퍼져 있던 행정기관들이 하나의 지붕 아래 모여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이는 곧 도시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전주시의 이번 계획은 정교하고 치밀하다. 11월 현대해상 빌딩 감정평가를 시작으로, 12월 계약금 지급, 내년 7월까지 소유권 이전 완료, 그리고 리모델링 공사 착수라는 일련의 절차는 목표와 일정이 유기적으로 엮여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한 공간 확충에 그치지 않고, 이 프로젝트는 궁극적으로 임대비용 절감을 통한 재정 효율성까지 도모하고 있다. 매년 약 40억 원에 달하는 보조금과 14억원의 임차비 지출을 줄이는 이 결정은 재정적 부담을 덜어내고 더 나아가 절감된 자원을 시민 복지와 공공서비스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가 더욱 가치 있는 것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