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전북자치도는 무주군 일원에서 민심을 전달하는 전자민원모니터단의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 시찰 활동을 가졌다. 행사에는 무주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덕유산국립공원 일원 등을 현장 시찰을 하며 관광 인프라 개선과제 발굴 등의 모니터 전문성 제고 활동과 더불어 도정 주요현안 보고 및 지역별 모니터 간담회 등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현장시찰 역량강화에 나선 120여명의 전자모니터단은‘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바이오산업의 중심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바이오특화단지 유치를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플래카드를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며, 특화단지 유치에 대한 간절한 염원도 표명했다. 이번 제14기 전자민원모니터단은 지난 2월, 14개 시군, 208명이 새롭게 위촉되어 2년간의 활동을 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 및 계층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로, 생활 주변의 주민 불편사항 및 모범사례 제보부터 도 정책과 사업의 모니터 및 의견을 제시하는 정책제안 활동 등을 주로 수행한다. 전자민원모니터단은 ‘소통’과 ‘현장’에 방점을 두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북자치도는 하반기에도 지역별 간담회,
[전주시민신문] 김관영 도지사가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민생경제 활성화 등 도정 역점 시책에 대해 도민들과 공유하며 소통의 대화를 나눴다. 전북자치도는 26일 전주KBS 공개홀에서 민선8기 2주년 ‘도민과의 대화’에 김관영 도지사가 참석, 각계 각층의 도민들과 자리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도민과의 대화’는 KBS, MBC, JTV 방송 3사가 주최하는 것으로 지난 2023년 처음 개최된 뒤 올해로 2번째이며 박혜진 MBC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방송사에서 공개 모집한 청년, 기업인, 소상공인, 농업인 등 각계각층의 도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경제, 산업, 특별자치도, 새만금 등 다양한 분야의 질문에 답변하고 도민과 민생 경제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며, 지난 2년간의 도정 운영을 돌아보는 등 진솔하게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지난 2년 동안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민 여러분을 모시고 더 특별한 전북자치도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난 2년 동안 전북
[전주시민신문] 전주시 노인취업 욕구의 실태와 노인일자리사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는 26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초고령사회를 맞아 노인일자리 실태를 진단하고,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의 역할과 노인취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6회 전주시 노인취업지원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전주시 노인취업 욕구 실태 및 미래에 대한 모색’을 주제로 이날 오후 3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된 포럼에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관계자와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포럼에서는 먼저 이중섭 박사(전북연구원 연구위원)가 주제 발표에 나섰다. 이어 최낙관 교수(예원예술대학교대학원)를 좌장으로 진교훈 전주시 노인복지과장과 노인일자리 관계자,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전주시 노인취업 욕구 실태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토론에서는 포럼의 부제인 ‘세대통합형 모델을 중심으로’에 맞춰 발표자들이 노인과 청년이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35개 동 실무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26일 35개 동 주민센터 통합돌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시행 중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제3회 통합돌봄 업무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참석자들과 통합돌봄 각 분야별 사업내용을 공유했으며, 시범사업 수행기관인 전주시 물리치료사회의 ‘맞춤형 방문 운동지도사업’, 대한보조공학기술학회의 ‘낙상예방작업치료사업’에 대한 세부사업 설명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시는 이날 참석한 35개 동 통합지원 담당자들의 질의응답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돌봄 공백없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속 추진을 위해 정기적 업무공유 간담회를 갖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상호 교류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3월 보건복지부의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이후 지난해 7월부터 돌봄 수요가 높은 75세 이상 후기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의료지원과 돌봄·생활지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후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6. 26일 오후 2시 전북트크비즈센터 대강당에서 도시재생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도내 14개 시․군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등 도시재생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건축공간연구원의 장민영 부연구위원이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방안과 인천연구원 윤혜영 연구위원이 인천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방안연구를 발제했다. 운혜영 연구위원은 도시재생사업 종료지역에 대한 지원은 사업 종료지역에 대한 재쇠퇴 방지 및 지역에서의 활동을 점검하고 자립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장민영 부연구위원은 도시재생 거점시설 조성에 있어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기능도입, 수요 파악을 통한 기능설정 등을 강조했다. 또한, 발제 후 종합토론에서는 김혜천 목원대학교 명예교수와 김항집 광주대 교수, 소영식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이 참여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거점시설의 활성화 방안과 도시재생사업 이후 지속적인 관리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전북특별자치도 김광수 건설교통국장은 “도시재생은 단순한 물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ㆍ더불어민주당)과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25일 완주군청에서 완주군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권요안 도의원, 김용현 완주산단협의회장 및 완주군 소재 80개 기업 및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을 비롯한 지원사업 주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매년 초 도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지만, 전주·완주 소재 기업 대상 설명회를 전주에서 진행하면서 완주 소재 기업들의 참석이 불편한 상황이었다. 이런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권 의원의 제안으로 기획된 설명회는 몇 차례 기획회의를 거쳐 완주군 소재 기업이 원하는 내용을 추가로 반영하는 등 기업 맞춤형 설명회로 진행됐다. 설명회에 처음 참가한 기업 관계자는 ”기간 설명회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회사 주요일정과 맞물리며 참석을 못 했는데 다시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회사에 필요한 지원사업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고 말하며 지원사업 응모에 대해 적극적으로 내부검
[전주시민신문]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문승우 의원(군산4·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이명연 의원(전주10·더불어민주당)과 김희수 의원(전주6·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2년이다. 문 당선인은 26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1회 임시회’ 의장단 선거에서 총 40표 중 36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다. 문 당선인은 “중요한 시기에 막중한 자리에 앉은 만큼 전북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의회에 주어진 책임과 사명을 성실하게 수행하겠다”며 “특히, 전북특별자치도와 특별자치도의회가 성공적인 지방자치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민과 의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내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문 당선인은 제11대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장을 지냈으며, 12대 도의회에서 문화건설안전위원회와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이날 의장단 선거에서 제1부의장에는 이명연 의원(37표), 제2부의장에는 김희수 의원(30표)이 각각 선출됐다. 이 당선인은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만 바라보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전주시민신문] 전주시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전주시협의회, 전주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전주시지부와 지난 6월 26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전주시새마을회 주관, 전주시새마을천년전주후원회 후원으로 2024 효사랑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들고 포장한 삼계탕을 35개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900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해 이른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여름 보양식으로 위로하고 훈훈한 이웃의 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선영 전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크고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전주시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으며, 송병용 전주시새마을회장은 “어르신들을 섬기고 봉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는 전주시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이번 삼계탕 나눔을 통해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는 26일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군인·경찰·소방 등 통합 방위 관련 주요 기관장과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전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투척과 GPS 전파교란 등 다양한 위협과 관련해 상황별 조치와 기관별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또 비상시 위기관리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최근 고조되고 있는 안보 위기와 각종 재난 등의 비상 상황에 대비해 위기관리를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소통과 유기적인 협조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날 통합방위위원들은 ‘2023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상위등급을 받은 전주시의 ‘2024년 안전관리계획’을 공유하고,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 발생시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최근 도내에서 발생한 지진 등 예기치 않은 재난과 불안한 안보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지역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는 전주·완주지역 4개 어린이집 원아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실천 행사를 열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늘푸른어린이집과 데시앙우리어린이집, 세안어린이집, 아침해어린이집 등 4개 어린이집은 26일 전주시 복지재단에 151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4개 어린이집이 지난 14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에코시티 세병공원에서 연합으로 실시한 ‘걷GO! 줍GO! 놀GO! 그린챌린지’ 행사를 통해 모금된 것이다. 그린챌린지 행사에 참여한 아동과 가족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기로 약속하고, 참가비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로 뜻을 모았다. 기부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우리 아이가 살아갈 지구가 깨끗하고 따뜻한 사람이 많은 곳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뜻깊은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아동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전주시민신문]전주시는 효율과 혁신의 상징으로서 다시 한번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주시청 별관 확충사업은 단순한 공간의 확장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미래 지향적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전주시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결정이다. 산발적으로 퍼져 있던 행정기관들이 하나의 지붕 아래 모여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이는 곧 도시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전주시의 이번 계획은 정교하고 치밀하다. 11월 현대해상 빌딩 감정평가를 시작으로, 12월 계약금 지급, 내년 7월까지 소유권 이전 완료, 그리고 리모델링 공사 착수라는 일련의 절차는 목표와 일정이 유기적으로 엮여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한 공간 확충에 그치지 않고, 이 프로젝트는 궁극적으로 임대비용 절감을 통한 재정 효율성까지 도모하고 있다. 매년 약 40억 원에 달하는 보조금과 14억원의 임차비 지출을 줄이는 이 결정은 재정적 부담을 덜어내고 더 나아가 절감된 자원을 시민 복지와 공공서비스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가 더욱 가치 있는 것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