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전북대학교 진수당 일원에서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중심을 향한 움직임'을 주제로 제5회 지니포럼(GENIE For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니포럼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국민연금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금융·경제 네트워크 행사로,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VC포럼, ESG금융포럼) ▲금융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세션이 준비되어 있으며, 금융 전문가들과 도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개막식은 23일 오전 11시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리며, 금융 및 경제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융·경제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지니어워즈가 수여된다. 주요 행사 중 하나인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는 두 가지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인 VC포럼에서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및 투자 유치 전략을 논의하며, 두 번째 세션인 ESG금융포럼에서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자산 운용과 탄소중립 투자 트
[전주시민신문] 책의 도시 전주의 대표 도서관인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이 대한민국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전주시는 16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이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도서관 인프라 확충 및 질적 성장을 위해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병영도서관, 전문도서관 등 2만 2000여 곳을 대상으로 △도서관 경영 △정보자원 △시설환경 △도서관 서비스 등 5개 분야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그 결과 소관 부처와 시·도, 시·도 교육청, 관련 단체 등을 통한 후보자 추천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 심사위원회 및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을 비롯한 48개 도서관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은 이번 심사에서 △지역대학과 연계해 인문대학 교수들이 시민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는 ‘인문학 지식나눔 열린강좌’ 운영 △시민들이 릴레이로 추천도서를 소개하는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가 6일 앞으로 다가온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준비 상황에 대해 도내 언론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16일 도 출입기자단의 동행 취재를 통해 숙박과 교통, 기업전시관 구축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특히 숙박시설에서부터 대회가 열리는 전북대학교까지 실제 이동 동선을 따라 브리핑을 하며, 전북을 찾을 재외동포 경제인의 동선을 점검했다. 먼저 호텔을 방문해 숙박시설 배치 현황과 대회장까지의 이동 동선, 셔틀 운행 간격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전북자치도에서는 숙박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호텔뿐만 아니라 한옥 스테이 등 다양한 숙박시설 정보를 제공중에 있다. 대회기간 중 매일 1회 이상 청소 및 소독 등 위생점검을 실시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호텔을 출발해 대회가 열리는 전북대학교로 이동하는 동선에서 교통과 수송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도에서는 교통과 수송을 담당할 현장상황실을 구축하고, 주요역과 터미널, 호텔과 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와 행사장 순환 버스를 운영해
[전주시민신문]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월 16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주요내빈들과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자원봉사자‘한비친구’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자 발대식은 자원봉사자들의 결의를 다지는 다짐 선서와 대한민국의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모던한복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리슬’ 대표의 재능기부로 제작 된 유니폼 설명회 및 패션쇼,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자원봉사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분야별 자원봉사자 추가 교육과 대회 테러방지 교육을 추진하여, 더욱 전문성 있는 자원봉사자 역할 수행을 위한 역량강화에 힘썼다. 이에 자원봉사자들은 10월 21일 ~ 24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를 방문하는 재외동포 경제인들에게 친절과 배려로 대회 성공 개최의 견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공식행사 ▲기업전시관 안내 ▲숙박시설, 역, 터미널 셔틀버스 안내 ▲보조주차장 및 내부순환 셔틀버스 안내 ▲안내부스 운영 지원 ▲다례봉사 등 총 11개 분야에 배치되어 운영 지원, 질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용근의원(장수군 선거구)이 태권도의 국가유산 지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태권도는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우리나라의 유일무이한 국기(國技)이다. 하지만 정작 국가무형유산으로는 아직 지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 때문에 최근 태권도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는데도 국가유산 미지정이라는 장벽에 막혀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신청을 위해서는 국가유산으로 지정이 선결과제이기 때문이다. 박용근의원은 이에 대해 “전북특별자치도가 태권도를 2016년에 도지정 무형유산으로 지정한 이후 국가유산 지정신청을 위한 노력을 발 빠르게 전개했어야 했다”면서, “국가유산청이 국가무형유산 신규종목 지정 조사 대상에 태권도를 포함시키고도 최종 인정까지 가지 못했던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태권도의 국가무형유산 지정에 관해서 국가유산청만 바라볼 게 아니라 전북자치도가 시도지정 무형유산으로 지정한 이후에 절박함을 가지고 속도전으로 임했어야 하는데 실기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 김대중 위원장(익산 1)은 16일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선정기업인 두부애뜰을 방문해 스마트 혁신사업의 성과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간담회에는 김대중 위원장과 전북자치도 최재길 이차전지탄소산업과장, 김정국 전북형 스마트공장 멘토 그룹장, 김용범 두부애뜰 대표, 박미자 익산시 미래산업계장과 익산시 지원기업 대표 10여명 등 30여명이 참석해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점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익산지역 기업 관계자들은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로 인해 생산성 향상, 노동자 안전 및 식품 위생부문 개선, 공정 효율화 등 많은 도움이 됐지만 스마트 제조기술을 갖춘 전문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스마트 제조혁신의 연속성이 담보되지 않는 것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또한 스마트 제조혁신으로 생산성의 질과 양은 높였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있는만큼 전북자치도가 제조혁신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중개자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대중 도의원은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매출 향상과 안전 확보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이재 의원(전주4)이 대표 발의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이 지난 10일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해 17일 본회의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해당 조례를 통해 전기차 주차구역 화재예방에 대한 제도적 지원 근거가 마련될 예정이다. 해당 조례안은 전기차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안전시설 설치기준 △안전시설 지원 방안 △화재 예방 및 대응 계획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조례안에는 △방화벽 △차량용 질식소화덮개 △전용주차구역 감시 전용 CCTV △이동식 상뱡항 방사장치 등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안전시설 설치기준을 명시했다. 안전시설을 설치하려는 경우 예산의 범위에서 도지사가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조례안에는 화재 예방 및 대응을 신속하게 하기 위해 도지사가 시설 관계인에게 ‘옥외 등 개방된 지상주차장에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의 설치’,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을 지하주차장에 불가피하게 설치할 경우 주차장 진출입경사로 인근 등 지표면과 가까운 구역에 설치’등 권고할 수 있도록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자율방범대연합회 임원 50여 명은 16일 익산시 자율방범대연합회 사무실 광장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며 유치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전북 자율방범대연합회는 경찰청에 남원을 학교 설립 위치로 선정해 줄 것을 요구하며, 남원시가 제2중앙경찰학교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남원시는 국유지를 활용해 매입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개발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학교 설립에 적합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서남대 폐교 등으로 인한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경세광 전북특별자치도 자율방범대연합회장은 “우리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경찰과 협력하는 자율방범대원들로서, 제2중앙경찰학교를 남원시에 유치하는 것이 전북의 발전과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며, “전북 자율방범대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학교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전북 자율방범대연합회의 남원 유치 의지를 강력히 표명하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원들의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정종복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3)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도입된 ‘출산크레딧제도’의 전면적 확대를 정부에 요구하는 건의안을 대표발의 했다. 정종복 의원에 따르면“현행 출산크레딧 제도는 2008년 1월 1일 이후 둘째 이상 자녀를 낳은 가입자는 연금을 수급할 시점에 12개월을, 셋째부터는 1인당 18개월을 합산하되, 최대 50개월까지 가입 기간을 추가 인정하는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는데, 합계출산율이 0.72인 상황에서 출산 장려 효과가 제한적일 뿐만 아니라 국민연금 가입자 중 상당수가 제도에 대해 알지 못하거나, 혜택을 신청하지 않아 실질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고” 또한 “출산 당시 국민연금에 가입되어 있지 않거나 경제 활동을 하지 않았던 경우 출산크레딧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출산과 육아로 인해 경력 단절을 겪은 부모들이 출산크레딧 혜택에서 배제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어, 전면적 확대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정종복 의원은 또 “‘출산 장려’를 위한 부담 대부분을 국민연금 가입자가 떠안고 있는 현행 출산크레딧 제도의 국고 부담률을 30%에서 100%로 즉각 상향할 필요가 있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더불어민주당)은 16일 완주군에 새롭게 문을 연 전북신용보증재단 완주지점 개점식에 참석해 지점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완주지점 개점은 권요안 의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정책적 노력이 결실을 맺은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은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에게 신용보증을 제공해 보다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 및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인구유입과 기업 유치에 따른 완주군의 지속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전북신용보증재단의 완주지점이 없어 완주군 기업인들은 금융 업무를 위해 장거리 이동의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지점 설치와 정책적 사각지대 해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전북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은 이러한 지역 기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전북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 인사청문회에서 완주군을 포함한 지점 미설치 지역의 신속한 지점 개설을 강력히 요청했다. 끈질긴 노력과 협상 끝에 이사장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내었으며, 그 결과 지난해 11월 부안지점을 시작으로 올해는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전주시민신문]전주시는 효율과 혁신의 상징으로서 다시 한번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주시청 별관 확충사업은 단순한 공간의 확장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미래 지향적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전주시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결정이다. 산발적으로 퍼져 있던 행정기관들이 하나의 지붕 아래 모여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이는 곧 도시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전주시의 이번 계획은 정교하고 치밀하다. 11월 현대해상 빌딩 감정평가를 시작으로, 12월 계약금 지급, 내년 7월까지 소유권 이전 완료, 그리고 리모델링 공사 착수라는 일련의 절차는 목표와 일정이 유기적으로 엮여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한 공간 확충에 그치지 않고, 이 프로젝트는 궁극적으로 임대비용 절감을 통한 재정 효율성까지 도모하고 있다. 매년 약 40억 원에 달하는 보조금과 14억원의 임차비 지출을 줄이는 이 결정은 재정적 부담을 덜어내고 더 나아가 절감된 자원을 시민 복지와 공공서비스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가 더욱 가치 있는 것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