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전주시와 전주청소년센터가 주최한 ‘제1회 전주시장배 전주 e스포츠마스터즈’가 13일 전주중부비전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부문 철권8과 브롤스타즈(브롤볼), 청소년·성인 공동 부문 브롤스타즈(듀오 쇼다운) 등 3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와 관람객 3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구체적으로 철권8은 16강 토너먼트 예선을 거쳐 4강 본선이 치러졌으며, 브롤스타즈(브롤볼)에는 32개 팀이, 브롤스타즈(듀오 쇼다운)에는 40개 팀이 각각 출전해 예선을 거쳤다. 특히 최강자를 가리는 본선 무대는 전문 캐스터 김수빈의 생생한 현장 중계로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는 게임 캐릭터 타투 체험, 이벤트 룰렛, 포토존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 성인 관람객까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대회 결과 철권8 종목에서는 김승아 선수가 1위를, 박여준 선수가 2위를 기록했다. 브롤스타즈(브롤볼) 부문에서는 Be humble이 정상에 올랐고, Never give up이 2위를 차지
[전주시민신문]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전주시가 고즈넉한 전주의 가을밤을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는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3일간 한국전통문화전당 야외마당에서 일반시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한 ‘전주 달빛 한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대학이 개발한 특화메뉴를 기반으로 컨설팅에 참여한 지역 가맥업체와 전주옛촌막걸리 등이 참여해 전주의 음식문화와 전주 식재료를 활용하여 개발한 안주와 함께 소개하는 새로운 형태의 야간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달빛 한잔 프로그램에서는 다채로운 콘셉트의 버스킹 공연과 더불어 관람객이 함께하는 이벤트 등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된다. 또한 ESG 가치 실현을 위해 제작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BI 재활용컵이 사용되고, 지역의 일러스트 작가가 참여해 디자인한 전주를 상징하는 한옥·한복 지비츠 등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매력적인 전주 야간관광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계절별 대표 콘텐츠와 상품 개발을 통해 전주의 다
[전주시민신문] 전주시 배구협회는 10일 전주시에 저소득층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기부금 885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 강숙자 전주시배구협회 회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배구협회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전주시배구협회가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2025 전주시 동호인 소아암 환우돕기 배구대회’를 개최하고 배구협회 관계자와 선수단 등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기부금은 전주지역 저소득층 소아암 환우 3가정에 각각 295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강숙자 전주시배구협회 회장권한대행은 “배구를 통해 모은 따뜻한 마음이 환아와 가족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매년 정기적인 나눔 대회를 개최해 더 많은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저소득층 소아암 환우 가정을 위해 기부해주신 전주시배구협회 강숙자 회장권한대행과 배구협회 관계자, 배구 동호인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최하는 ‘2025 전북 직업계고 취업박람회’가 9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직업계고 출신 기술인재의 지역 안착을 돕기 위해 2023년 시작해 올해로 3년 차를 맞았다. 올해는 63개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자동차·전기, 식품· 바이오, 관광·서비스 분야 등 다양한 산업군의 중소기업이 참여해 일자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했다. 채용관 이외에도 컨설팅관, 취업지원사업 홍보관,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컨설팅을 도왔다. 메타버스 VR체험,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부대 행사도 마련, 참여 학생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또한 고용노동부를 포함한 20여 개 일자리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해 성공적인 인력 매치와 사업효과 제고, 지역산업 활성화 도모에 힘을 보탰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도
[전주시민신문]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6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드림스타트 이용 가정 71명과 가족뮤지컬 ‘넘버블록스’를 관람했다. 이번 공연 관람은 상대적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가족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이고, 가족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숫자 캐릭터가 등장하는 뮤지컬로, 온 가족이 문화적 경험을 넓히는 동시에 재미와 교육적 요소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시는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아동의 문화예술 접근 기회 확대 △부모와 자녀 간 정서적 유대 강화 △가족문화의 날 의미 확산 등을 기대하고 있다. 진교훈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문화의 날 행사가 아동과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고, 일상에서 문화를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중심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 관리와 보건, 보육, 복지 분야의 맞춤형 통합
[전주시민신문] 전주역사박물관은 박물관 외부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사회포용 박물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사회포용 박물관은 장애와 국적, 계층, 성별 등 차별 없는 문화·교육 기회균등을 목적으로 복지센터와 보호기관, 쉼터 등 다양한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 이동의 불편감을 해소하고, 참여자의 특성 및 환경을 고려한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첫 번째로 찾을 기관은 성년 지체 장애인으로 구성된 보호기관 한국장애인부모회 전북지회로, 오는 11일과 18일 도예 실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유물쭈물 흙흑흙’을 주제로 우리 지역에서 출토된 백자 유물을 관찰해 선조의 생활상을 알아보고, 스스로의 생활상에 맞춘 나만의 그릇을 빚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주에서 발견된 다양한 백자 유물을 관찰하고 흙을 조형하는 과정에서 근육의 감각 발달과 심리적 안정감 및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자신의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성취감과 자기 고양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재식 전주시
[전주시민신문]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3일 센터 1층 이웃사촌방에서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전주권 대학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주권 대학교 연합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와 기전대학교, 비전대학교, 예수대학교, 전주대학교, 전북대학교 등 6개 대학교의 봉사동아리 회원 60명이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먼저 자원봉사 단체 플플플(ppp)의 선호민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작은 아이디어로 변화를 만들고, 활동을 기획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참석자들은 또 워크숍을 통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함께 공유하고,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봉사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이외에도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경진 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년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력을 되찾길 기대한다”면서 “센터에서도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사회적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감시 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3개반 6명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꾸려 공업단지와 하천, 오염물질 불법배출 우려 지역 등을 대상으로 감시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먼저 특별단속반은 추석 연휴 전까지 환경오염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취약지역 중심의 순찰 활동에 나서고, 대기와 폐수 등 배출사업장에 대한 사전홍보와 계도에 집중한다. 이어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에는 공업지역 주요 배출사업장과 전주천·삼천 등 주요 하천, 하천 인근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 및 수질오염사고 예찰 활동을 보다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청과 완산·덕진구청에 각각 비상상황실을 설치하고, 배출사업장의 불법행위나 환경오염 사고와 같은 비상 상황이 접수될 경우 즉각 대응키로 했다. 또한 시는 추석 연휴 이후에는 불법행위 적발 업체에 대한 처분 및 감시 기간 중 확인된 취약 업체, 장기간 시설
[전주시민신문] 여름철 혹서기 동안 중단됐던 전주 경기전 상설 프로그램이 재개된다. 전주시는 전주한옥마을 경기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경기전 일대에서 다채로운 역사문화 콘텐츠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문장 교대 의식 △왕의 종이, 조선의 기억 △조선왕조실록 포쇄 재현 △왕과의 산책 등이다. 먼저 ‘수문장 교대의식’은 9월과 11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전 정문에서 진행된다. 본 의식에 앞서 당직 수문군 도열과 국악 공연, 순라행렬이 어진길·은행로·태조로를 거쳐 이어지고, 교대 의식 후에는 관람객과 수문군이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마련된다. 또한 ‘왕의 종이, 조선의 기억’은 9월 둘째 주부터 오는 11월 둘째 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와 오후 3시(1일 2회)에 경기전 내 전주사고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전주한지와 기록문화, 전주사고의 가치를 연극 형식으로 배우는 교육·해설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시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3일 ‘2025 조선왕조실록 포쇄 재현’ 행사를 선보인다. ‘포쇄’는 책의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추석 명절을 맞아 총 4억78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공공기관·기업체·소상공인·금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후원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성금과 생필품을 집중 전달하고, 34개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접수 창구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명절을 맞아 백미와 과일, 생활용품 등을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하며 명절의 온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본청 및 구청 각 실·과·소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명절 분위기를 함께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에 나선다. 전주시 관계자는 “추석은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외롭게 보낼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전주시민신문]전주시는 효율과 혁신의 상징으로서 다시 한번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주시청 별관 확충사업은 단순한 공간의 확장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미래 지향적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전주시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결정이다. 산발적으로 퍼져 있던 행정기관들이 하나의 지붕 아래 모여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이는 곧 도시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전주시의 이번 계획은 정교하고 치밀하다. 11월 현대해상 빌딩 감정평가를 시작으로, 12월 계약금 지급, 내년 7월까지 소유권 이전 완료, 그리고 리모델링 공사 착수라는 일련의 절차는 목표와 일정이 유기적으로 엮여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한 공간 확충에 그치지 않고, 이 프로젝트는 궁극적으로 임대비용 절감을 통한 재정 효율성까지 도모하고 있다. 매년 약 40억 원에 달하는 보조금과 14억원의 임차비 지출을 줄이는 이 결정은 재정적 부담을 덜어내고 더 나아가 절감된 자원을 시민 복지와 공공서비스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가 더욱 가치 있는 것은 그